삼성 최신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6’에 OT 내장형 보안칩 탑재…혁신적 보안 애플리케이션 제공 뒷받침
-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2015)
‘펄 바이 OT’(PEARL by OT®)는 가장 발전된 형태의 다용도 eSE로 시판 제품 중 가장 많은 메모리를 제공한다. 또한 동종 제품 중 처음으로 비자(Visa), 마스터카드(MasterCard), 아메리칸익스프레스(American Express)의 인증을 받기도 했다. ‘펄 바이 OT’는 안전한 비접촉식 결제와 강력한 인증, 교통, 출입, 고객 우대 애플리케이션을 손쉽게 구축할 수 있도록 해준다.
OT는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업체에 1억 5000만 개 이상의 eSE와 업계에서 가장 앞선 기술의 공인된 멀티 애플리케이션 기능을 제공하며 믿을 수 있는 지불 결제 분야의 선도 업체로 인정받고 있다.
세드릭 콜롱브(Cédric Collomb) OT 통신사업부문 매니징 디렉터는 “다양한 보안 애플리케이션을 제공하는 차세대 eSE 제품을 출시하게 돼 자랑스럽다”며 “이 제품은 최종 사용자들이 비접촉식 단말기 앞에서 전화기를 흔드는 것으로 결제, 대중교통 이용, 인증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해준다”고 설명했다. 이어 “삼성의 최신 스마트폰에 우리의 최신 기술을 제공하게 돼 기쁘다”며 “이 솔루션이 최근 급성장하고 있는 생체인식과 모바일 결제 솔루션 시장에 대응하는 애플리케이션의 신세계를 열어줄 것”이라고 말했다.
OT의 내장형 보안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2015년 3월 2~5일 바르셀로나에서 진행되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에 마련된 전시 부스(6홀 6130 부스)에서 살펴볼 수 있다.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소개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는 모바일 분야 디지털 보안 솔루션의 세계적 선도기업이다. 오버츄어는 모바일 분야의 중심에서 활약하는 기업으로, 최초의 스마트카드부터 수백만 대의 스마트폰에 장착되어 있는 최신 비접촉식 지불 기술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지불결제, 통신 및 신원 확인 시장에 진출해있는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는 스마트 트랜잭션, 모바일 금융서비스, M2M, 디지털 신원, 수송 및 출입 관리 분야에서 엔드투엔드 솔루션(end-to-end solutions)을 제공하고 있다.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는 700명에 가까운 R&D 인력을 포함해 전세계에 6000명 이상의 직원을 두고 있으며 5개 대륙에 걸쳐 50 곳 이상의 영업소와 지역 당1개의 생산 허브를 보유하고 있다. 이러한 국제적인 네트워크를 기반으로 오버츄어 테크놀로지스는 140개 국가의 고객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한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www.oberthur.com 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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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5월 18일 17: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