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스트란, 오픈태스크와 손잡고 한일 번역 메신저 개발
기업용SNS 전문기업인 오픈태스크(www.opentask.co.kr 대표이사 김용찬)와의 제휴를 통해, 기업용 메신저에서 실시간 번역이 가능한 “Trans Talk”을 개발 했다고 24일 밝혔다.
오픈태스크는 기업의 커뮤니케이션과 업무시스템 통합을 연구하는 전문기업으로, 자사의 기업용 모바일 메신저에 시스트란 번역기를 탑재한 “Trans Talk 1.0”을 한국과 일본 동시에 서비스를 런칭할 예정이다. Trans Talk은 한일, 일한 등 양방향은 물론 한국어, 일어, 영어 등 다자간 실시간 대화가 가능하도록 구현되어 대부분의 글로벌 기업들이 고민하는 언어의 장벽을 넘어서 기업 구성원들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가능하도록 했다. 특히 Trans talk은 익스플로러, 크롬, 사파리 등 다양한 브라우저 지원은 물론 안드로이드, iOS와 다양한 태블릿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개발되었다.
오픈태스크는 자체 기술력으로 개발하여 Cloud SaaS형과 On-premise형으로 서비스중인 Social 기반 업무협업시스템 Opentask ESNS(Enterprise Social Network Service) 등 기업 업무 시스템에 시스트란의 언어번역기를 확장 적용 할 예정이다.
또한, 128개 언어쌍을 번역할 수 있는 시스트란의 기술력을 최대한 활용해 호주와 동남아시아 등의 해외기업 시장 공략을 준비하고 있으며, Trans Talk 이외에도 Community base의 Mobile Commerce platform ‘Superfan’ 등 지속적인 신제품 출시를 통해 기업에 있어 필수적인 생존역량이 되고 있는 모바일 전문 솔루션 기업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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