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KU, IDEX 2015서 획기적인 헬멧용 방탄 기술 소개
니라즈 굽타(Neeraj Gupta) MKU 총괄은 “헬멧에 가해지는 충격은 위험할 수 있으며 심각한 두부 및 두개골 손상을 초래할 수 있다”며 “전 세계 군대에서 이에 대한 위험을 인식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우려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이 혁명적인 기술은 그 같은 부상 발생을 현저히 줄여줄 것이다”고 덧붙였다.
이들 헬멧은 아부다비에서 열리고 있는 IDEX2015에서 최초로 전시 중이며 Homsec(마드리드), SMES(레바논), LAAD(브라질), 안전엑스포(Expo Seguridad)(멕시코)에서도 소개될 예정이다.
IDEX2015 전시에는 MKU가 최근 선보인 6세대 방호기술로 제조된 다양한 개인 및 플랫폼 방호 제품도 소개될 예정이다. 이들 솔루션은 시중의 표준 솔루션에 비해 40% 가량 가볍고 얇으면서도 유연성은 더 우수하다. 제품 무게를 현저히 줄임으로써 병사의 임무 수행 시 보다 우수한 민첩성, 속도, 지구력, 기동성을 구현한다.
MKU는 언제나 기술의 선봉에 서왔으며 현대 병사들을 위해 더 가볍고 유연한 방탄 솔루션을 개발하는 데 매진해 왔다. 최신 6세대 방호 기술을 적용해 제조된 방탄복인 ‘아모플렉스6’(Ammoflex 6)과 ‘폴리쉴드6’(Polyshield 6)도 전시회에서 전시되고 있다. 이들 제품은 최대 40%까지 무게가 덜 나가며 탁월한 다중 충격 보호 기능을 제공한다. 엄격한 NIJ 0101.06 및 VPAM 표준을 준수하는 이들 제품은 병사들에게 자유로운 움직임과 유연성, 편안함을 제공한다. 이러한 솔루션은 임무를 신속히 수행해야 하는 특수부대에 적합하다.
MKU는 지난 수년간 첨단 기술을 적용한 선구적인 제품을 다수 소개했다. 신속 탈착이 가능한 방탄복 인스타베스트(Instavest), 헬멧용 볼트프리(Boltfree)기술 등이 대표적이다. 1985년 설립된 MKU는 현재까지 150만여 명의 병사와 1500 개 이상의 플랫폼에 보호장비를 공급했다. MKU 제품은 국제연합(UN)과 북대서양 조약기구(NATO)를 포함해 세계 100여 개국 230개 부대에서 신뢰 받으며 사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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