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거장, 가평에 둥지 튼 화악산농장에 서비스 재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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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1-26 09:10

수원--(뉴스와이어)--최근 ‘삼성전자 공동 마케팅’에 적용된 모바일 서비스(브랜드명 ‘스마티’)로 한참 주가를 올리고 있는 제일거장(대표 전양희,www.smarty.kr)이 “포천 화악산농장 직원들이 가평에 ‘화악산 여행사’로 새 둥지를 틀었다는 소식을 관련 업계로 부터 전해들었다”며 “사실로 확인되면 폐업으로 무산됐던 온-오프 마케팅 서비스의 재추진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그간 화악산농장은 민통선, 평화의댐, 아침고요수목원, 산천어축제 등 강원·경기 지역에 특화된 여행상품으로 입소문 났었는데, 부득이한 사정으로 폐업하자 직원들이 주축되어 여행사를 새로 설립할 거란 소문이 파다했었다.

제일거장은 “가평에 터 잡을 직원들이 여행 프로그램 기획의 전문성에다 서비스 정신이 남달라 예전보다 한층 더 주목받을 것”이라며, “자리잡게 되면 여행객에게 무한감동을 선사하면서 양사 윈-윈할 수 있는 서비스로 뿌리 내리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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