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캐나다 B787 드림라이너 인천-밴쿠버 취항

- 합리적인 요금의 고품격 좌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신설

서울--(뉴스와이어)--인천-밴쿠버 노선을 매일 직항으로 운행하고 있는 에어캐나다가 2015년 3월 ‘보잉 787 드림라이너’를 도입한다. 국내에서 태평양을 건너 북미로 향하는 최초의 B787 (http://b787.aircanada.co.kr)이다.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는 최첨단 꿈의 여객기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공기역학적으로 우수한 설계, 진보된 날개 디자인과 엔진 테크놀로지에 힘입어 편안한 여행을 보장하는 프리미엄 여객기이다. 난기류에서 뛰어난 안정감을 유지하는 것은 물론 엔진소음을 줄여 쾌적한 분위기를 만들었다. 다른 항공기보다 2,000피트(약 610m) 낮게 비행하는 효과로 산소공급이 좀더 원활하고 습도도 높게 유지된다. 장시간 탑승해도 두통, 어지러움, 피로가 덜하다. 245cm로 높아진 천장, 30% 커친 창문 덕분에 공간에 여유가 있고 어느 자리에 앉아도 창가에 앉은 것 같은 느낌도 받게 된다. 창 덮개를 내리는 방식이 아니라 버튼을 누르면 창문색이 변하며 빛을 조절해주는 기능도 탑재되었다.

프리미엄 서비스가 강화된 세 타입의 좌석.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도입에 주목

에어캐나다 인천-밴쿠버 구간을 운항할 보잉 787 드림라이너는 총 251석으로 비즈니스 클래스 20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21석, 이코노미 210석으로 구성된다. 기존 기종과의 가장 큰 차이점은 ‘프리미엄 이코노미’라는 새로운 타입의 좌석이 등장했다는 점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는 이코노미 석과는 따로 구분된 새로운 좌석으로 보다 편안한 공간에 프리미엄이라는 이름에 걸맞는 서비스를 선보인다. 이코노미 클래스보다 발치는 7인치(17.8cm)나 넓고 2인치 더 큰 11인치 터치스크린을 갖췄다. 비즈니스 클래스처럼 공항에서부터 우선 수속 서비스(Priority check in, Priority baggage handling, Priority boarding)를 받을 수 있으며 도자기에 담긴 식사와 기내 편의용품을 제공한다.

AC 프리미엄 이코노미 787 특가. 북미 8개 주요도시까지30% 이상 저렴한 요금

에어캐나다는 보잉 787 취항과 새로운 좌석 프리미엄 이코노미 도입을 기념해 ‘AC 프리미엄 이코노미787특가’를 내놓았다. 북미 8개 주요도시(밴쿠버, 캘거리, 에드먼튼, 빅토리아, LA, 시애틀, 샌프란시스코, 라스베이거스)로 가는 프리미엄 이코노미 왕복운임이 1,078,700원으로 (왕복총액=1,078,700+유류할증료+제세공과금=128만원~ 목적지와 발권당일 환율에 따라 변경가능). 정상요금에 비해 30% 이상 저렴한 요금이다. 프리미엄 이코노미의 업그레이드된 혜택을 부담없이 누릴 수 있는 AC 프리미엄 이코노미 787 특가는 1월까지 발권에 한하며, 자세한 내용은 판매여행사를 통해 문의할 수 있다.

에어캐나다 소개
에어캐나다는 캐나다 제일의 항공사로서 캐나다 국내선을 비롯, 캐나다-미국등 국제선 노선을 운항하고 있다. 에어캐나다의 지역 항공사인 에어캐나다 째즈와 함께 매년 3,200만 명 이상의 승객을 운송하고 있으며, 전 세계 5대륙 170개 목적지로 운송을 책임지고 있다. 에어캐나다는 세계 최고의 항공동맹체인 스타얼라이언스의 창시멤버이다. 에어캐나다는 1989년 전면 민영화되었으며, 2000년 캐나디언 에어라인을 인수 합병하였다. 2015년 창립 78주년을 맞는 에어캐나다는 세계 14대 항공사로 전세계 2만3천명의 임직원이 함께 일하고 있다.

http://b787.aircanada.co.kr

웹사이트: http://www.aircanada.co.kr

연락처

에어캐나다 마케팅
김상아 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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