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투어, 정동진 썬크루즈 리조트와 연계 상품 출시
- 신년 정동진 해돋이는 썬크루즈 리조트와 함께
코레일투어(주)에서는 다양한 매력을 가진 ‘썬크루즈 리조트’와 연계해 1박2일 상품인 ‘정동진 해돋이*썬크루즈리조트*바다열차 #1’과 ‘정동진 해돋이*썬크루즈리조트*협곡열차 #2’를 출시했다.
#1 상품은 청량리역에서 ITX-새마을호를 타고 07:50 출발해 원주역에 도착한 후, 강릉통일공원 관람과 △바다열차(정동진~추암 구간)를 탑승한다. 바다열차는 정동진역~삼척역까지 운행되는 이벤트열차로 해안선을 따라 달리기 때문에 따뜻하게 겨울바다를 즐길 수 있는 매력을 가지고 있다. 저녁으로 회와 매운탕을 먹은 후에 숙소인 △썬크루즈 리조트에 체크인을 한다.
리조트에서 새해 일출 후 10시 경에 숙소에서 출발해 태백으로 이동한다. △태백산도립공원에 도착하면 산채정식으로 점심을 먹고, 개별적으로 태백산을 즐기면 된다. 석탄박물관, 당골계곡 눈길 트래킹, 눈썰매장 이용 등을 할 수 있다. 태백산을 출발해 제천에 도착하면 제천역(19:25 출발)에서 ITX-새마을을 타고 청량리에 도착(21:11)하면 여행이 마무리된다.
#2 상품은 여유있게 청량리역에서 14:13 출발해 동해 묵호역까지 무궁화호 기차를 타고 간다. 그야말로 기차여행이다. 묵호 까막바위에서 회와 매운탕으로 저녁식사 후 △정동진썬크루즈 리조트에 체크인 하면 첫 날 일정은 마무리된다.
이튿 날 리조트에서 새해 일출 후 철암역으로 이동해 △백두대간 협곡열차(V-train)을 타고 분천역(산타마을)으로 이동한다. 분천역은 겨울동안 크리스마스를 주제로 역과 주변을 꾸며두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풍성하게 만들었다. 분천역을 출발해 △영주 부석사 관람 후 단양에서 마늘밥 정식을 먹고 제천역에서 ITX-새마을을 타고(19:25 출발) 청량리역에 도착(21:11)한다.
코레일투어(주) 관계자는 “#1 상품은 아침 일찍 출발 가능한 경우, #2 상품은 점심 이후에 시간되는 경우 또는 기차를 많이 타고 싶은 경우에 추천한다.”고 말한다. 두 상품 모두 전 일정 식사가 포함되어 있다. 매년 정동진 해돋이 상품을 운영해오면서 따뜻하고 편안한 숙박상품을 고심한 끝에 출시된 상품이라고 한다.
상품금액은 #1의 경우 대인(2인1실, 1인 기준) 399,000원, 소인(2인1실, 1인 기준) 379,000원(왕복열차비, 전용버스비, 식사비(6식), 바다열차비, 숙박비, 입장료, 가이드비 포함)이고, #2의 경우에는 대인(2인1실, 1인 기준) 389,000원, 소인(2인1실, 1인 기준) 369,000원(왕복열차비, 전용버스비, 식사비(4식), 숙박비, 입장료, 가이드비 포함)이다. 여행자보험은 불포함이니 필요한 경우에는 개별적으로 가입하고 떠나는 것이 좋다. 자세한 문의는 코레일투어(주)(www.korailtour.com/T: 1544-4590)으로 하면 된다.
코레일투어 소개
코레일투어(주)는 2000년 6월 설립되어 14년 동안 차별화된 기차여행상품 기획과 고객만족상품 운영이라는 목표를 가지고 전 직원이 하나되어 열심히 노력하고 있다. 정선 레일바이크, 바다열차, 옥산장(전통여관)을 연계한 PKG 상품을 운영하여 년간 약10,000명의 이용객을 유치하는 실적을 내고 있으며, 이 외 전국 레일바이크PKG, 시티투어, 지자체 연계상품, 특별열차상품 등 다양한 상품을 기획/판매하고 있다. ‘기차여행=코레일투어(주)’ 라는 수식어가 성립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노력하는 회사가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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