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오공, 코믹액션 레이싱게임 ‘컴온베이비!’ 9월 8일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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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오공 코스닥 066910
2005-09-06 09:41
서울--(뉴스와이어)--손오공(대표 최신규, www.sonokong.co.kr)은 엑스포테이토가 개발하고 자사가 퍼블리싱 하는 코믹액션 레이싱게임 ‘컴온베이비!’ (www.comeonbaby.co.kr)의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9월 8일 실시한다.

‘컴온베이비!’ 의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9월 8일(목) 부터 9월 14일(수)까지 7일 간 매일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회원 가입만 하면 서버 수용 인원 내에서 선착순으로 접속할 수 있는 ‘무제한 접속제’를 실시한다. 또한 등급도 전체 이용가이므로 비공개 시범서비스 기간 동안에는 누구라도 선착순으로 게임 플레이가 가능하다.

손오공 관계자는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가 선착순 999명 접속제로 운영되어 게임 플레이를 원하던 많은 유저들의 접속 폭주로 게임 접속이 원할하지 못했고 게임 플레이까지의 대기시간이 많이 걸렸다” 며 “ 이를 감안하여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인원 제한 없는 무제한 접속제로 운영되는 만큼 서버의 안정성과 원할한 게임 플레이를 바탕으로 보다 많은 유저들이 ‘컴온베이비!’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다” 라고 밝혔다.

지난 8월11일부터 17일까지 실시된 1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두기, 모모카, 팡팡, 카프리오, 잠비, 돈부리 등 다양한 외모와 개성을 가진 귀엽고 엽기적인 6종의 슈퍼 베이비 캐릭터가 동물에서 보드, 보행기, 자동차에 이르는 총 20종의 달리미를 타고 벌이는 코믹액션 레이싱으로 좋은 반응을 얻은 바 있다. 특히 슈퍼 베이비들이 스피디한 레이싱 뿐 아니라 다양한 아이템과 무기, 장신구로 치장하는 아바타성과 코믹하고 엽기적인 액션과 무기를 이용한 방해 공작 플레이 등으로 기존 게임과는 차별화된 캐주얼 게임의 색다른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들었다.

‘컴온베이비!’의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에는 국내 최대 이륜 자동차 생산업체인 대림자동차(대표 박노균 , www.dmc.co.kr ) 와의 공동 마케팅도 함께 진행된다.

코믹액션 레이싱 게임인 ‘컴온베이비!’에 다양한 달리미(탈거리)가 등장한다는 점에 착안하여 ‘컴온베이비!’ 게임 내의 대림 자동차 PPL과 대림 자동차의 스쿠터 제품, 공동 옥외 광고가 함께 이루어지는 온라인-오프라인 통합 공동 마케팅이다.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 기간 중 게임 내에서 가장 많은 ‘콘’(‘컴온베이비!’의 화폐단위) 를 획득한 회원에게 대림자동차의 140만원 상당 50cc 고급 스쿠터 ‘a.FOUR’를 증정하고 ‘컴온베이비!’ 게임 내의 맵에 대림자동차의 PPL(Product Placement) 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난 9월 1일부터 잠실 야구장의 9.8m X 12.8m 대형 옥외광고판에도 ‘컴온베이비!’와 대림자동차의 공동 광고를 선보이고 있다.

손오공 측은 “ 공개 시범 서비스 단계나 상용화 단계가 아닌 비공개 시범 서비스 단계에서 이 정도 규모의 공동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식,음료 등 타 업종 회사의 공동 마케팅 문의 또한 쇄도하고 있다 “ 고 밝혔다.

‘컴온베이비!’ 의 2차 비공개 시범서비스는 9월 8일부터 실시되며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www.comeonbaby.co.kr) 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sonoko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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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마케팅부 홍보팀장 유연상 02-2610-89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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