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야, 긴급 대응 위한 이동 위성통신 제공으로 ITU와 파트너십 협력 강화
사메르 할라위(Samer Halawi) 투라야 최고경영자(CEO)는 이번 협약으로 재난 구조에서 자사의 위성 설비의 사용이 더욱 증가할 것이라 말했다. 그는 “투라야는 생명을 구하고 개선하겠다는 목적을 강하게 인식하고 있다”며 “우리는 긴급통신프로그램에서 우리의 역할을 지속하는 한편, ITU와의 협력 또한 강화하겠다는 굳은 의지를 지니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우리는 신뢰할 수 있고 비용효율적이며 신속한 배치가 가능한 이동식 위성서비스를 전세계 NGO(비정부단체)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에 ITU와 장기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우리의 능력을 향상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고 덧붙였다.
투라야의 위성 설비는 각 국가들이 재난에 대처하고 응답 및 복구 메커니즘을 강화하기 위해 이동통신을 배치하는 데 있어 ITU의 역량을 강화해줄 것이다. 투라야는 또한 우대 통화가격과 기술 트레이닝 지원을 제공한다.
코스마스 자바자바(Cosmas Zavazava) ITU 프로젝트 및 지식경영 본부장은 “투라야의 관대한 기증에 감사한다. 이 파트너십은 우리의 오랜 협력을 바탕으로 하며 특히 수천 명의 목숨을 앗아간 에볼라 바이러스 사태를 포함해 여러 나라들이 인도주의적인 위기에 영향 받고 있는 중요한 상황에서 체결되었다”고 말했다. 이어 “이동식 위성통신은 인도주의 기관과 피해자들을 이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강조했다.
투라야는 각 나라들이 재난과 인도주의적 위기에 더 잘 대처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ITU의 활동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이동식 위성기반 솔루션을 제공한다. 투라야의 네트워크는 재난이 발생한 지역을 우선적으로 신호의 가용성을 증가시키는 독자적인 능력을 보유하고 있다. 동적 자원 할당(Dynamic Resource Allocation)이라 부르는 이 기능은 과부하 없이 구조대원들이 피해자와 연결될 수 있도록 보장해준다. 투라야 XT는 세계에서 가장 강하고 가장 작은 위성전화다. IP54/IK03 내구성 평가에서 인증 받은 이 전화는 방수, 방진 및 내진으로 설계됐다. 투라야 XT는 완전한 워크-앤-토크(walk-and-talk) 기능을 자랑하며 심지어 안테나가 떨어진 상태에서도 통화가 가능하고 전력 그리드가 다운됐을 경우 태양광 충전기를 사용해 충전할 수 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thuraya.com
연락처
투라야(Thuraya)
셰린 하나피(Shereen Hanafi)
커뮤니케이션 이사
+971-4-4488-888
corporatecomms@thuraya.com
이 보도자료는 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