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와이안항공, 취항 85주년 맞아 승무원 유니폼 이색 패션쇼 등 다채로운 행사 개최

- 승무원이 ‘제 1회 호놀룰루 패션위크’ 패션쇼 무대에 올라 유니폼 변천사 선보여

- 기압차로 귀가 먹먹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제공했던 리글리 껌(Wrigley’s) 1만2천여명에게 제공

서울--(뉴스와이어)--미국 하와이주의 대표항공사인 하와이안항공이 취항 85주년을 기념해 승무원 유니폼 이색 패션쇼를 비롯해 다채로운 행사를 개최했다.

2014년 11월 취항 85주년을 맞은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8일(토요일, 현지시간) 호놀룰루 매거진(Honolulu Magazine)이 주최하고 ‘하와이 패션 먼스’(Hawaii Fashion Month)가 주관하는 ‘호놀룰루 패션 위크(Honolulu Fashion Week)’에 공식 스폰서로 참가해 85년간의 자사 유니폼 변천사를 선보이는 자리를 마련했다. 하와이안항공은 하와이 전통문화의 보존을 목적으로 활동하는 비영리 단체인 파이 재단(PA’I Foundation) 및 마올리 아트 먼스(Maoli Arts Month)와 함께 손잡고 기획한 ‘MAMo 웨어러블 아트 쇼(MAMo Wearable Arts Show)에서 1943년에 도입했던 첫 승무원 유니폼을 포함해 역대 유니폼 총 15 벌을 소개했다.

또한, 하와이안항공은 유니폼 패션쇼 외에도 1929년 첫 정기편 운항 당시 승객들에게 비행으로 인한 소음과 기압차로 귀가 먹먹한 현상을 완화하기 위해 제공했던 리글리 껌(Wrigley’s)을 첫 취항일인 11월 11일 하루 동안 주내선 노선을 이용하는 약 1만2천여명의 승객들에게 깜짝 제공해 눈길을 끌었다. 아울러 하와이안항공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통해 개최했던 소셜미디어 콘테스트 우승자들에게는 지난 2009년에 복원한 ‘1929 벨랑카 CH-300 페이스메이커’ 탑승기회도 제공했다.

마크 던컬리(Mark Dunkerley) 하와이안항공 CEO는 “하와이안항공은 지난 1929년부터 아주 먼 길을 걸어왔고 85년간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된 것은 매우 뛰어난 성과임에 틀림없다”며 “하와이안항공을 위해서 헌신하는 5,000여명 이상의 임직원을 비롯해 은퇴한 직원들 및 수년간 꾸준히 하와이안항공을 아껴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고 말했다.

지난 2011년 1월 인천-호놀룰루 직항노선을 취항한 하와이안항공은 탑승하는 순간 하와이를 느낄 수 있는 “Hawaii Flies With Us”라는 슬로건 하에 하와이안항공만의 특별한 서비스로 한국인 탑승객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4월23일부터는 인천-호놀룰루 노선에 신규기종(A330-200)을 투입하여 보다 여유로운 공간으로 승객들에게 최고의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HawaiianAirlin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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