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이엠, ‘동거인 유무에 따른 라이프스타일 차이’ 설문결과 발표
- “돈 아끼려면 같이 살아야”…정서적 유대감 때문에 같이 사는 사람 18% 불과
- 동거인 유무에 상관 없이 결국엔 모두 현실보다 나은 싱글 라이프 꿈꾸는 같은 처지
- 싱글 800만 시대, ‘나 혼자 못 사는’ 이유
그밖의 많은 질문에서 두 집단은 놀라울 정도로 흡사한 결과를 드러냈다. 스마트 폰 사용 시간, 음주 빈도, 주량, 직업과 같은 표면적인 라이프 스타일뿐만 아니라 현재 관심사, 삶에 대한 만족도, 이상적인 싱글-라이프, 결혼 계획 등 보다 심층적인 영역까지 비슷한 모습을 보였다.
<아이엠> 편집장은 “독립이나 유대감에 대한 자신만의 가치관에 따라 혼자 살 것인지 누군가와 함께 살 것인지를 스스로 선택한 싱글의 모습을 기대했는데, 실상은 경제적인 이유로 혼자 ‘못’ 사는 싱글이 대다수인 것 같다.”며, “또한, 두 집단의 일일 스마트 폰 사용량이 같다는 결과는 누군가와 함께 있든 없든 스마트 폰을 주요 소통 수단으로 사용하고 있으며 이는 곧 구성원간 대화가 적음을 의미하는 것 같아 안타까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싱글-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아이엠>은 소셜 소개팅 서비스 ‘이음’과 ‘아임에잇’ 앱을 운영 중인 이음소시어스에서 발행하는 매거진으로 현재 1년 정기구독자를 모집(02-324-6000)중이다. 블로그 이음신 캐비닛(http://iumsin.com/220173101213)에서도 만나 볼 수 있다.
이음소시어스 소개
이음(www.i-um.com)은 매일 24시간 동안 유효한 운명의 이성을 소개해주는 소셜데이팅 서비스로 2010년 국내 최초로 ‘소셜데이팅’ 개념을 도입해 현재는 110만 명의 회원이 이용 중이다. 대한민국 No.1 소개팅 서비스를 뛰어넘어 현재는 2030 싱글을 가장 잘 아는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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