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VS,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誌가 선정한 ‘2015 전미 최고 경영진’ 1위

- 프리포트-맥모런, 할리버튼,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츠 파트너스가 상위권에 랭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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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04 22:00

뉴욕/서울--(뉴스와이어)--로드아일랜드주 운소컷에 본사를 둔 소매 클리닉과 제약 전문 기업 CVS헬스(CVS Health)가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 誌가 실시하는 ‘2015 전미 최고 경영진(2015 All-America Executive Team)’ 설문조사에서 1위를 차지했다. ‘전미 최고 경영진’은 투자 전문가의 시각으로 미국 내 기업 경영인 순위를 선정하는 설문조사이다.

전체 조사 결과는 www.institutionalinvestor.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매도 전문 애널리스트들을 상대로 미국 내 기업을 경영하는 가장 뛰어난 최고경영자(CEO), 최고재무책임자(CFO), 그리고 IR담당 전문가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했으며, 고위 경영진에 대한 접근성, 문의사항에 대한 답변의 퀄리티와 깊이, 재무 보고 및 공시의 투명성 등 소속 기업이 벌이는 IR활동을 8가지의 속성으로 나눠 평가했다.

이번 조사에서는 피닉스 소재의 구리, 금광업체 프리포트-맥모런(Freeport-McMoRan)가 2위에 올랐다. 3위와 4위를 기록한 유전 서비스 공급업체 할리버튼(Halliburton Co)과 석유 및 가스 파이프라인 운영사 엔터프라이즈 프로덕츠 파트너스(Enterprise Products Partners)는 모두 휴스턴에 본사를 두고 있다. 일리노이주 리버우즈에 기반을 둔 신용카드 업체 디스커버 파이낸셜 서비스(Discover Financial Services)는 5위를 차지했다.

수상 업체들은 2015년 3월 5일(목요일) 뉴욕 만다린 오리엔탈 호텔에서 열리는 시상식에 초대된다.

‘2015 전미 최고 경영진’ 설문조사는 도합 7조 8,000억 달러 규모의 역내 주식을 취급하는 660곳의 증권사에 소속된 1,250명 이상의 매도 전문 애널리스트와 자산운용가, 그리고 150곳의 매수전문 증권사에 소속된 1,000명 이상의 애널리스트가 참여했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이메일(michele.luthin@institutionalinvestor.com)과 전화((212) 224-3360)를 이용하십시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Institutional Investor) 소개
창간 50 년째를 맞이하고 있는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획기적인 저널리즘과 날카로운 기사로 글로벌 독자들에게 핵심적인 정보만을 제공하는 세계 정상급 금융 전문지이다. 인스티튜셔널 인베스터는 또한 자체 연구와 조사를 통해 널리 통용되는 산업 기준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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