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텔 아프리카, 12개국서 투라야 위성 서비스 개시

- 아프리카 모바일 사업자 중 처음이자 유일하게 지상파 및 모바일 위성 연결 통해 100% 커버리지 제공

두바이, 아랍에미리트 및 나이로비, 케냐--(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즈 컴퍼니(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 www.thuraya.com)는 아프리카 12개국에 걸쳐 투라야 모바일 위성 상품 및 서비스가 상용 출시됐다고 오늘 발표했다. 에어텔(Airtel) 고객들은 콩고B, 콩고민주주의공화국, 가봉, 가나, 케냐, 잠비아에서 에어텔의 아프리카 계열사를 통해 투라야의 위성전화와 IP/광대역 단말기를 구입할 수 있다.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 http://goo.gl/k7PIFi)는 나머지 5개 시장으로도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이번 출시는 에어텔 아프리카가 기업 및 고액 자산가 고객을 위해 첨단 기술 솔루션을 제공함으로써 시장을 선도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다. 양사는 상호 협력을 통해 위성과 모바일 통신 간 융합에 앞장서 날로 급증하는 아프리카 통신 기술 수요에 대응하게 된다.

안드레 바이어스(Andre Beyers) 에어텔 아프리카 최고마케팅책임자는 “양사 제휴는 에어텔 아프리카가 사업을 펼치고 있는 17개 시장에서 100% 커버리지를 구현하는 혁신적 제품을 제공하고자 하는 노력의 방증”이라고 말했다. 그는 “이번 제휴는 아프리카 최 외지에서도 모바일 및 유선 통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함으로써 우리 사업의 최전선에 융합을 구현한다”며 “고객사의 영업을 지원하고 광산 및 에너지 탐사와 같은 까다로운 시장 영역에 높은 수준의 네트워크 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힘쓸 계획”이라고 말했다.

아프리카는 빠른 경제 성장에도 불구하고 상당수 국가에서 지상파 연결이 여전히 미흡한 상태다. 모바일 네트워크 사업자들은 통신 인프라가 미흡한 탓에 신규 네트워크를 처음부터 구축해야 하는 경우가 비일비재하다.

빌랄 엘 하무이(Bilal El Hamoui) 투라야 상용 부문 부사장은 “투라야는 아프리카의 최외지 연결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고 있다. 이는 기업 및 지역사회의 번영과 성장과 직결된다”고 말했다. 그는 “투라야는 소비자 친화적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고 전 세계 다수 모바일 사업자와의 탄탄한 관계를 맺고 있으며 주요 사업자와 360건 이상의 GSM 로밍 협약을 체결한 경험을 통해 MNO의 다양한 요구사항을 파악하는 데 유리한 위치에 있다”며 “투라야는 에어텔 아프리카와 같은 MNO들이 즉각 네트워크 범위를 확대하고 160여 개국에 걸쳐 첨단 위성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thuraya.com

연락처

투라야(Thuray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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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뮤니케이션 이사(Director of Communicatio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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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
마이클 오퀴리(Michael Okwiri)
커뮤니케이션/PR 부사장(Vice President of Communications & PR)
Michael.Okwiri@africa.airte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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