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 11월 4일까지 비주얼저널리즘 동문전시회 개최
‘시간의 기억(The Memories of Time)’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전시는 25명의 동문들이 참여하여 ‘휴(休) + 인(人)’이라는 자연 풍경과 사람을 소재로 한 다큐멘터리 사진 50여점으로 구성된다.
동문들의 전시회는 첫 전시회가 열린 2011년 이후 3년 만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오랜 준비를 통해 탄생한 작품들에서 더 크고 깊은 울림을 느낄 수 있다. 셔터를 누르는 순간 이미 과거가 되어버리는 그 찰나의 순간을 어떻게 잡아냈는지, 25개의 시선을 즐길 수 있는 전시회가 될 것이다. 전시회 오픈식은 30일 저녁 7시부터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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