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더블라셀 소재 사용한 극세사 이불 출시

- 올 겨울 극세사 이불 ‘더블 라셀’로 업그레이드

- 기모 길어져 보온성 높아지고 부드러운 촉감에 정전기는 줄어

- 아이보리, 베이지 컬러에 나뭇잎 자수 등 자연주의 컨셉 유행

서울--(뉴스와이어)--난방비 걱정을 덜어주어 ‘국민이불’이라 불리며 겨울 필수 아이템이 된 극세사 이불이 해가 거듭할수록 변화하고 있다. 이불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작년까지 크게 유행했던 구스 이불이 다소 주춤한 가운데 다시 극세사 이불이 주목받고 있다. 이는 동물성 충전재가 세탁 및 관리가 번거롭고, 구매 가격 또한 만만치 않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극세사는 머리카락의 1/100 굵기로 매우 가늘고 촘촘한 섬유 조직이어서 세균번식이 적고 수분의 흡수력과 발수력이 좋으며 무엇보다 보온성이 뛰어나다. 물 세탁이 가능하고 세탁후에도 빨리 마르기 때문에 겨울철 실내 건조에도 문제가 없어 겨울 이불로 인기가 높다.

이런 극세사 이불은 날로 진화하고 있는데 올 겨울엔 ‘더블 라셀(Double raschel)’ 이라는 이름의 극세사 원단이 새롭게 시장에 나왔다. ‘더블 라셀’은 기존 극세사 제품보다 20% 이상 길어진 기모가 특징으로 보온성이 뛰어나고 촉감 또한 더 부드럽다. 무엇보다 섬유 자체의 먼지가 적어 건조한 겨울철 실내에서 발생하는 정전기를 최소화한다는 장점이 있다.

올 겨울 극세사 이불은 아이보리, 베이지 등 편안한 컬러가 주를 이룬다. 최근 호텔 베딩 등이 유행하면서 화려한 이불보다는 자연스러운 컬러와 패턴 제품이 인기있는데 극세사 이불 또한 이런 유행을 반영하고 있는 것이다.

침장 전문 기업 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은 올 겨울을 겨냥할 극세사 신제품으로 ‘더블라셀’ 소재를 사용한 ‘라피나’와 ’코넬리’를 내놓는다. ‘라피나’는 클래식한 플라워 패턴으로 오렌지, 블루 파스텔 컬러로 각각 출시된다. ‘코넬리’는 아이보리와 베이지 컬러에 나뭇잎 패턴의 자수가 놓여져 어떤 분위기의 침실에도 잘 어울린다. 가격대는 퀸 사이즈 세트 기준으로 30만원~40만원 대이다. 세트는 베개 커버 2장, 이불, 패드로 구성되어있다.

한편, 극세사 이불은 세탁기로 물 빨래를 해도 무난하며 실내에서도 빨리 잘 마른다. 반드시 찬물 세탁하며 세제는 되도록 액상 세제를 쓴다. 가루 세제의 경우 극세사 조직에 붙어 잘 헹궈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다.

제품문의 02-3409-0092 www.phghome.co.kr

박홍근홈패션 소개
올해 35주년을 맞은 박홍근홈패션은 우리나라 최초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홍근이 1979년 설립한 국내 1호 디자이너 침구 브랜드다. 1998년 이선희 대표이사가 인수한 이래 토탈 베딩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며 혼수예단의 명가로서의 명성을 이어오고 있는 장수 중소 기업이다. 전국 주요 백화점 50개점 및 대리점 8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500억 원이다. 미국 뉴욕, 애틀랜타와 인도네시아에 진출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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