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코플래닛 뱀부, 캐노피와 원시림 친화적 정책 체결 및 친환경 적정 직물 개발 약속
그동안 펄프와 종이 등과 같은 산림 제품의 사용자와 생산자들에게 초점을 맞춰왔던 캐노피에게 있어, 이번 체결은 의미 있는 변화다. 에코플래닛 뱀부는 나무를 채취하거나 사용하지 않으며, 대신 퇴화된 땅에 인증된 대나무 플랜테이션을 개발하는 최대 규모의 글로벌 업체다.
그동안 캐노피는 펄프 및 종이 분야의 소비자들과 성공적인 협업을 확장시켜 왔다. ‘숲에게 사랑받는 패션(Fashion Loved by Forest, www.canopyplanet.org)’ 이니셔티브를 통해, 비영리조직인 캐노피는 레이온과 비스코스 직물 조달을 위해 위기에 처한 원시림을 사용하는 것을 중단하고 영향이 크지 않은 대안으로서 대나무와 다른 섬유의 가능성을 평가하기 위해 의류 브랜드 및 디자이너들과 협력하고 있다. 최근 킴벌리 클라크 전과정 평가(Kimberly Clark Life Cycle Analysis)에서 확인되었듯이, 산림관리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기준에 의거해 관리되는 퇴화한 농지 및 산림에서 재배되는 대나무는 북방 산림에서 채취한 섬유보다 생태계에 미치는 영향이 더 적다.
니콜 리크로프트(Nicole Rycroft) 캐노피 사무총장은 “고사위기에 처한 원시림에서 채취되는 레이온이나 비스코스의 대안으로서 지속 가능한 방법으로 재배되는 대나무의 쾌적한 제조를 위한 기회와 혁신에 대해 에코플래닛 뱀부가 관심을 표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다른 생산작물과 비슷하게 대나무는 지속 가능하게 또는 지속 가능하지 않게 재배될 수 있다. 캐노피와 에코플래닛 뱀부의 정책 합의는 대나무는 자연의 산림 생태계를 대나무 플랜테이션으로 변경한 환경 하에서 산업에 사용되어선 안 된다는 이해를 공고히 하고 있다.
트로이 와이즈맨(Troy Wiseman) 에코플래닛 뱀부 최고경영자(CEO)는 “에코플래닛 뱀부는 원재료 조달에서 제조의 1차 단계에 이르기까지 공급망 전반에서 제기되는 현안에 대처하기 위한 차세대 펄프생산 시설 개발해 투자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원재료가 섬유 혹은 대나무인지에 관계없이, 펄프용해 작업은 화학약품이 집중적으로 사용되고 효율적이지 않은 과정이다. 이러한 현실을 직시한 에코플래닛 뱀부는 기존 펄프생산 기법보다 효율적이고 깨끗한 대안을 제공할 수 있는 최첨단 테크놀로지 연구 및 개발에 전념하고 있다.
직물 생산을 위해 해마다 벌목되는 7000만에서 1억 그루의 나무 중에서 약 30%가 위기에 처한 원시림으로부터 조달된 것이다. 캐노피와 협력사들은 패션 및 용해펄프 산업이 세계의 위협받는 산림에 미치는 영향을 줄이는 데 전념하고 있다. 더욱 지속 가능한 제조 테크놀로지 발전과 결합된다면, 에코플래닛 뱀부의 섬유는 섬유의 종류를 다양화하고 울창한 숲을 미래까지 보존하는 데 필요한 솔루션 중 하나를 다른 회사들에게 제공할 수도 있다.
캐노피(Canopy, www.canopyplanet.org)는 숲과 멸종위기 동물, 기후를 보호하는 데 헌신하는 비영리 환경단체다. 캐노피는 혁신적인 솔루션을 개발하고 그들의 공급망을 보다 지속 가능하게 만들고, 우리 세상에 남아있는 고사 위기에 처한 원시림을 보호하기 위해 700개 이상의 회사들과 협력한다. 캐노피의 파트너들로는 H&M, 스프린트(Sprint), 펭귄/랜덤하우스(Penguin/Random House), 자라(Zara), TC 트랜스콘티넨털(TC Transcontinental), 더 글로브 앤 메일(The Globe and Mail), 스콜라스틱(Scholastic) 등이 있다.
에코플래닛 뱀부 그룹(EcoPlanet Bamboo Group, www.ecoplanetbamboo.com)은 미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회사로, 목재 및 섬유 원료 제품 생산을 위해 자연림 채취에만 의존하는 현재 제조산업에서 지속 가능한 대안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 상업화된 대나무 플랜테이션 개발 분야에서 검증된 글로벌 선도기업인 에코플래닛 뱀부는 이 글로벌 원료 기반에 기술에 대한 투자를 더해 직물, 펄프, 종이, 재생가능 에너지 그리고 활성탄을 포함한 다양한 분야에 걸쳐 대나무를 최고의 섬유 대체재로 만들어가고 있다.
중앙아메리카와 아프리카에서 사업 중이며, 동남아시아에서 확장을 진행 중인 에코플래닛 뱀부는 심각한 산림파괴로 고통받는 지역을 겨냥해, 대나무 플랜테이션과 대나무 재료를 사용한 제품들만이 퇴화한 대지에서 생산될 수 있는 작물이며 산림파괴가 일어나지 않는 재료라는 것을 증명하고 있다. 각각의 플렌테이션과 연계해, R&D는 획기적인 솔루션을 창출해내기 위해 깨끗한 제조 기술, 기존 테크놀로지로부터의 도약을 이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플랜테이션은 산림관리협회(Forest Stewardship Council, FSC)에 의해 인증받았으며, 또한/또는 알맞은 대안이며, 그리고 기후변화에 미치는 이점은 자발적탄소감축제도(Verified Carbon Standard, VCS)를 통해 정량화되고 상용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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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ecoplanetbamboo.com
연락처
캐노피(Canopy)
네바 무르타(Neva Murtha)
604-817-4974
neva@canopyplanet.org
에코플래닛 뱀부(EcoPlanet Bamboo)
크리스티나 블룸(Kristena Blume)
847-387-3609
kblume@ecoplanetbamboo.com
이 보도자료는 EcoPlanet Bamboo Group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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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10월 15일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