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社, 호주 웨지테일 항공기의 첫 레이더 비행 테스트 성공
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통합 및 테스트 매니저 잭 드랭 (Jack DeLange)은, “임무는 완벽하게 수행되었고 첫 레이더 비행 테스트의 모든 목표를 달성하였다”라고 말했다.
6시간 비행 테스트는 캘리포니아州 빅토빌市에서 3주간 진행된 레이더 지상 테스트 완료후 워싱턴州 하늘에서 실시되었다. 지상 테스트는 레이더가 360도 전방향으로 탐색하고 주사하는 동안 다른 항공기 시스템과 양립함을 입증하였다.
웨지테일 항공기 1호에 탑재되어 진행된 첫 레이더 비행 테스트는 항공기와 지상환경에 레이더가 미치는 영향을 측정하는데 쓰인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웨지테일 미션 시스템과 레이더를 통합한 항공기 2호의 비행 테스트는 올 해 말에 시작될 예정이다.
MESA 레이더는 유효 범위, 추적 및 정밀도에 있어 최고의 성능을 제공하도록 디자인되었다. 이 레이더는 작전 구역을 지속적으로 탐색하면서 공중 및 해상 표적을 동시에 추적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미션 요원의 전투기 지휘를 도와준다.
호주는 737 공중조기경보통제기 6대를 주문했으며, 첫 두 대의 항공기는 2006년에 인도될 예정이다.
보잉社의 자회사인 통합방위시스템 (Integrated Defense Systems)은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큰 우주 및 방위 산업 기업 중 하나이다. 미국 세인트루이스市에 본사를 두고 있는 보잉 통합방위시스템의 비즈니스 규모는 미화 305억불에 달한다. 통합방위시스템은 전 세계의 정부, 군, 그리고 민간 고객들에게 시스템 솔루션을 제공한다. 동시에 보잉社의 통합방위시스템은 정보, 감시, 정찰 분야의 선두 기업이자, 세계 최대 규모의 군용 항공기 생산업체, 세계 최대 규모의 위성 생산업체, 우주 통신의 선두 기업이며, 미국 미사일 방위의 주요 시스템, NASA의 주 계약업체, 유지 솔루션 및 발사 서비스의 글로벌 리더이다.
보잉 코리아 개요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서 150개 이상의 국가에 상용기, 디펜스, 우주, 안보 체계를 구축 및 생산하며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글로벌 공급 기반을 통해 전 세계 인재들과 협업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보잉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제고하고 안전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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