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B네트웍크,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더풀소프트와 ‘제주지역정보인재육성’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제주지역을 세계 최고의 스마트 도시로 만들어 간다

- 초등 스마트 앱 S/W 전문인재 양성

- 초·중·고등 SW교육의 핵심 ‘컴퓨팅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 양성

뉴스 제공

2014-09-17 18:23

제주--(뉴스와이어)--HB네트웍크(대표 오민혁)는 ICT(정보통신) 및 SW(소프트웨어)산업을 선도할 정보 인재육성을 목적으로 17일 제주대학교에서 제주대학교 교육대학(부총장 김익상)과 원더풀소프트(대표 오은주)와 함께 하는 다자간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스마트 앱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열고 세계적으로 앞선 기술력을 바탕으로 모바일앱 교육, 개발이 제주도에서 의미있는 첫 시작을 알렸다.

제주대학교 김익상 부총장과, HB네트웍크 오민혁 대표, 원더풀소프트 이금호 상무가 함께 한 이번 업무협약 체결은 제주지역 초등 스마트 앱 S/W 전문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하고 있어 향후 제주지역 내 창의적 초등 정보 S/W교육(스마트앱) 프로그램 활동 및 추진의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되었다.

또한 교사용 스마트앱 SW연구 등 전문성 향상을 위한 연구지원을 제주대학교 과학기술사회연구센터(박남제 연구센터장)와 상호협력하기로 하여 제주지역 ICT 교육 활성화를 위한 교육 인프라 구축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원더풀소프트 서보성 교육사업 팀장은 “전세계 IT 방향성이 모바일로 압축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근 우리나라 역시 미래 성장동력을 소프트웨어에서 찾고 있다. 이번 모바일 특화형 SW 인재양성 MOU를 통해 제주대학교를 비롯한 제주지역은 가장 미래 지향적인 교육 과정을 선도하는 지역이 될 것이며, 엠비즈메이커(m-BizMaker)솔루션은 정부가 주도하는 초·중·고등 SW교육의 핵심인 컴퓨팅적 사고(Computational Thinking)를 양성하는 최적의 도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HB네트웍크 오민혁 대표는 “급변하고 있는 IT 기술의 발전 과정 중에 모바일앱을 쉽게 만들어 주는 저작도구를 이용한 제주도내 청소년들의 창의적인 학습활동과 연계하고 더 나아가 대학생, 일반인들이 앱관련 창업준비과정을 지원하고, 제주 IT 향토기업으로서 모바일앱 개발과 더불어 제주 관광, 문화, 교육 모바일앱 기술이 큰 도움이 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또한 현재 제주자체 기업인 HB네트웍크에서는 초등, 중등 교사 대상 무료 연수과정과 제주도내 영재반 학생대상 모바일앱 창작 활동을 지원하여 전국ICT 경진대회 은상 수상에도 많은 도움을 주었다. 앞으로 제주지역이 스마트앱 분야에서 세계적으로도 인정받는 IT 우수 지역으로의 발전을 기대해 본다.

HB네트웍크 소개
모바일 컨테츠관련 사업체이며, 전 업종 가능한 모바일앱을 개발하고 공급하는 사업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초등, 중등, 고등, 대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모바일 앱 창작 교육사업도 동시에 진행하고 있습니다. 누구나 2시간이면 불필요한 프로그램언어를 몰라도 또한 별도의 코딩작업 없이 손쉽게 원하는 모바일 앱을 스스로 만들수 있는 강력한 모바일앱 저작도구를 활용한 개발 및 교육사업을 주력으로하는 법인사업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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