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이버결제, 자회사 ‘KCP웰니스’ 설립

- 헬스케어 관련 사업체, 한국사이버 결제 자회사 설립에 놀라고, 특이 케이스라고 입 모아

서울--(뉴스와이어)--지난해 5월 한국사이버결제(KCP)는 자회사 KCP웰니스를 설립했다.

안정적인 상장 기업에서 지금껏 해왔던 분야와는 상관도 없는 웰니스 사업에 발을 들여 놓은 것이다. 헬스케어 관련 사업체들도 한국사이버결제(KCP)의 이런 행동에 적지 않게 놀라고 특이한 케이스라고 입을 모았다.

뿐만 아니라 한국사이버결제는 2012년 전직원 송년회에서 사내 보디빌딩 대회인 MR. KCP 를 만들었고 대표이사를 비롯한 기업의 모든 임원들이 보디빌딩 대회에 참가해 전무이사가 1위를 차지하는 믿기 힘든 일까지 만들어냈다.

송윤호 한국사이버결제 대표이사는 보디빌딩 대회를 마친 뒤 전직원들에게 “50넘은 내가 이렇게 노력해서 먼저 보여주었으니 모두 할 수 있다. 모든 임직원들이 건강관리에 힘쓰라는 뜻에서 매년 MR. KCP를 열고 입상자에게는 큰 상을 주겠다” 라고 말했다. 이는 건강한 사내 문화를 만들기 위해 솔선 수범한 기업 임원의 모범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KCP 웰니스 는 5개월 간의 준비 과정을 거쳐 지난해 10월 휘트니스K를 개장했고 올 하반기 손익분기점을 넘어설 전망이다.

한국사이버결제가 이례적으로 놀라운 솔선 수범 사례를 보여주며 이에 그치지 않고 웰니스 사업에까지 뛰어들게 되기까지는 숨은 1등 공신이 있었다.

바로 김경진 KCP 웰니스 실장이다.

김 실장은 WBFF PRO, 2010 머슬매니아 휘트니스 모델 1위 , 휘트니스 아메리카 세계3위, 머슬아카데미 실무교육 강의, SBS 스타킹 해병대 트레이너, NABBA 스포츠 모델 3위, 멘즈헬스 쿨가이 등 경력을 나열하기 힘들 정도이다. 그는 이미 휘트니스 업계에서 선수와 실무자로서 최고의 위치에 올라 있는 베테랑이다.

김 실장은 “지금은 KCP임직원 복지와 주변 기업 건강 관리를 주로 하고 있지만 향후 병원, 공공기관 들과 함께 IT 기업의 특성을 살린 웰니스 사업을 진행 해보고 싶다” 고 밝혔다. 또한 사단법인 한국스포츠인재개발원 이용국원장(서일대학교 교수)은 “ 휘트니스K에 우수 인력들이 입사할 수 있도록 스포츠인재들을 추천하겠다”고 말하였다.

한국사이버결제가 김경진 실장을 영입해 설립한 KCP 웰니스가 향후 기업 건강 복지 사업에 어떤 행보를 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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