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러, 이제는 조각미녀보다 자연스러움이 대세

자연스러운 미녀를 원하는 현대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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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9-17 09:33

서울--(뉴스와이어)--우리나라에는 90년대부터 대중화되기 시작한 보톡스와 필러같은 쁘띠성형이 엄청난 붐으로 일어나면서 주변에 쁘띠시술을 받은 사람들을 쉽게 접할 수 있을 정도로 발전을 하였다.

복구가 힘들고 부작용이 많았던 과거의 수술보다는 짧은 시술시간과 빠른회복, 안전하고 부작용이 적은 시술이 많은 여성들을 성형외과와 피부과로 발길을 옮기게 만든 것이다.

그리고 90년대 초에 조각같은 아름다움을 추구했다면 이제는 한듯 안한듯 자연스러움을 추구하는것이 일반적인 트렌드가 되었다. 쁘띠 시술을 생각하는 여성들이 서양적인 미를 추구하는 병원보다 티 안 나게 시술하는 병원을 알아보고 결정한다는 점이 주목되고 있다.

이에 각종 학술강연 및 라이브 세미나를 주관하여 많은 노하우 공유에 힘쓰고 있는 안영찬(한국스포츠인재개발원 자문위원) 라마르클리닉 강동점 원장은 대중들의 삶의 질이 높아지면서 경제적 부담이 적고 간단한 시술을 통해 콤플렉스 개선이 가능한 점만으로도 인기를 끌던 과거와 달리 이제는 시술환자들의 니즈를 잘 파악하지 못하면 만족스러운 시술결과를 이끌어내지 못할 것이라고 각종 세미나에서 많은 시술 경험들을 통해 습득한 노하우들을 공유하고 있다.

국내 쁘띠시술 시장이 급성장하면서 변해가는 고객의 욕구와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미용성형기술을 의사들도 끊임없이 고민하고 연구하고 있으며 쁘띠시장의 성장과 트렌드의 변화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주목하고 있다.

이용국 한국스포츠인재개발원 원장(서일대학교 교수)은 “피부손상과 흉터로 마음의 아픔까지 있는 스포츠인재들과 은퇴선수들을 선발하여 치료를 받을수 있도록 병원비를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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