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DDI, 도쿄 및 오사카에 ‘텔레하우스 데이터센터’ 신설
- 텔레하우스, 일본서 20MW 용량의 고전력/고밀도 코로케이션 시설 확대 투자
두 센터는 고밀도 코로케이션(colocation) 서비스를 제공, 부하가 높은 IT 인프라 호스팅을 지원하게 된다. 데이터 센터는 민간 기업 클라우드 및 공공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 온라인 및 미디어 콘텐츠 기업의 하우징 수요 증가를 충족시킬 수 있다. 두 시설은 중복 및 가동시간 면에서 ‘티어3+’(Tier 3+) 등급의 데이터 센터 표준을 만족시키도록 설계됐다. 또한 글로벌 텔레하우스(Global TELEHOUSE) 사양을 반영한 장주기 흡음 구조(long-period absorption structure)로 지진의 영향을 받지 않는다. 또한 KDDI는 데이터 센터와 함께 KDDI 글로벌 네트워크에 대한 직접 접속을 지원함으로써 결합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오사카시 중심에 자리잡을 ‘텔레하우스 오사카2’는 700개 랙(rack)을 갖춘 임대공간을 제공하게 되며 랙당 전력량은 최대 30 kVA(계획)에 이른다. 기술실과 운영실은 2층에 배치돼 홍수 피해 위험을 방지하게 된다. ‘오사카2’는 도쿄 데이터 센터를 위한 재해복구 및 백업 시설로 활용될 수 있다.
‘텔레하우스 도쿄 타마3’은 도쿄 시내 중심에서 30km 떨어진 기존 타마 데이터센터 구내에 자리잡게 되며 고도의 보호 환경을 갖추게 된다. 5층 높이의 이 건물은 일본 최고이자 업계 평균 대비 5배 수준인 랙당 최대 42kVA(계획) 전력공급을 지원받는 1300개 랙의 임대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PUE 1.31(계획)로 일본 데이터센터 중 가장 높은 에너지 효율을 구현할 전망이다.
이번 시설 확장은 데이터센터 공간에 대한 일본 대도시의 수요 증가와 일본에서 사업을 확장하고 있는 주요 다국적 기업에 대한 KDDI의 수용 능력을 반영하고 있다. KDDI는 자국 시장 점유율을 확보함으로써 프리미엄 데이터센터 시설의 선두주자로서의 위상을 지켜갈 방침이다.
텔레하우스(TELEHOUSE) 소개
1989년 설립된 텔레하우스(TELEHOUSE)는 업계 선구적인 데이터센터 코로케이션 서비스 제공업체로 자리매김했다. 텔레하우스는 전 세계에서 사업자 중립적인 데이터 센터 46곳을 관리, 운영하고 있으며 2000여 개 기업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세계 선도적인 인터넷 망연동의 일부를 호스팅하고 있다. 기업의 핵심 IT 시스템 수용과 연결을 위해 설계된 텔레하우스는 세계 주요 네트워크 사업자, 클라우드 사업자, 금융기관의 인프라를 지원한다. http://www.telehouse.jp/en/ 참조.
KDDI 소개
KDDI 코퍼레이션(KDDI Corporation)은 일본 유수 이동통신회사로 글로벌 포천3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일본 내 모바일 가입자 4000만 명에 서비스를 지원하는 KDDI는 매니지드 네트워크, 데이터센터, 클라우드, 보안 및 시스템 통합 등으로 구성된 다각화된 포트폴리오를 제공하고 있다. http://global.kddi.com/ 참조.
(*1) 8월26일 기준 공적 정보에 기반한 KDDI 리서치 자료
(*2)일본 내 텔레하우스 데이터센터와 비교 자료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929956&lang=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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