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정형외과 주석병원, 환자와 지역주민 위한 음악회 개최

- 환자들과 지역민들을 위한 작지만 큰 음악회

뉴스 제공

2014-08-27 11:25

수원--(뉴스와이어)--수원에서 정형외과, 신경외과를 진료하고 있는 대한민국 주석병원은 지난 26일 병원의 대강당(백왕홀)에서 지역주민과 환자, 보호자들을 초청하여 환자, 보호자 지역주민들을 위한 음악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를 통해 입원 중인 환자들과 그 보호자들은 오랜만에 긴장을 풀고 지친 몸을 힐링할 수 있었다.

본 음악회에는 마지막 승부의 가수 김민교를 비롯하여 성악, 민요, 트로트, 색소폰 연주등 12명의 연예인과 가수 등이 참여했으며, 수원시의 많은 시민들도 무더위에 지친 마음을 달랠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다.

대한민국 주석병원 유주석 원장은 “입원 기간 동안 환자도 보호자도 지치는 경우가 많다. 이렇게 작지만 큰 힘이 될 수도 있는 음악회 등의 문화 활동을 통해 몸과 마음이 힐링 된다면 회복도 빠를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지역민들과 환자 보호자들을 위해 다양한 문화 행사를 기획하고 실행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