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에스테크놀로지, 독일 및 멕시코 전시회 참가로 해외시장 개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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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31 13:51
서울--(뉴스와이어)--‘씨앤에스테크놀로지가 9월초 독일과 멕시코에서 열리는 해외 전시회에 DMB칩과 영상전화기를 출품,글로벌 시장 개척에 회사의 모든 역량을 집중할 방침이다’

방송통신토털솔루션 업체인 씨앤에스테크놀로지(대표 서승모,www.cnstec.com)는 9월 2일부터 열리는 독일 IFA 베를린 2005와9월 7일부터 진행되는 2005 멕시코 한국상품전에 참가, DMB칩 ‘넵튠’과 인터넷 영상전화기 ‘비쥬폰’을 전시할 계획이라고 31일 밝혔다.

독일 IFA 베를린 2005는 2년마다 개최되는 유럽 최대의 멀티미디어 가전 전시회로 씨앤에스의 고객사인 프리샛을 통해 월드 DAB(Digital Audio Broadcasting)부스에서 DMB 전용칩 ‘넵튠’이 탑재된 DMB 모듈 및 칩 등을 출품하고, 2006년 독일 월드컵을 겨냥, 독일 시장을 선점한다는전략이다.

지난 4월 정통부와 독일 바이에른 방송위원회가 한국 DMB를 채택하기로 양해각서(MOU)를 체결한데 이어 바이에른주는 유럽 최초로 한국의지상파 DMB 시험방송을 추진하고 있으며, 2006년 독일 월드컵 기간 중에는 뮌헨에서 한국의 지상파 DMB가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시범 서비스될 예정이어서 그 시장성은 유럽에서 최고라고 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전시회를 통해 씨앤에스는 DMB 전용 칩을 본격적으로해외시장에 런칭하게 되는 계기가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KOTRA 주관하에 노무현 대통령의 북미 방문 일정에 맞춰 진행되는 2005 멕시코 한국상품전에는 삼성, LG 등 전기, 전자 업종의100 여개 업체가 참가할 예정이며, 씨앤에스는 자사 DMB 전용칩 ‘넵튠’과 인터넷 영상전화기를 전시하여 북미와 중남미에자사 제품에 대한 기술력과 인지도 제고를 위해 참가한다고 전했다.

멕시코의 IT시장 규모는 2004년 67.8억불로 매년 5.4%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IDC,2004)되며, 중남미 지역에서 26.9%의 비중을 차지하고 있어멕시코 시장에 정통한 자사 딜러인 Ascension을 활용하여 앞으로 멕시코를 중남미 지역의 수출거점으로 활용할 계획이라고 회사측은 밝혔다.

씨앤에스는 지난 3월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된 ‘세빗(CeBIT) 2005’ 전시회 참가를 계기로 네덜란드의 기간통신사업자인 KPN 및 AION, Mayfair 등에 보급형 영상전화기를 계열사를 통해 공급하고 있으며, 추가 공급을 위한 수출상담이 활발히 진행되고 있다.

씨앤에스테크놀로지 서승모 사장은 “이번 독일과 멕시코 전시회 참가는 차세대 통신서비스인 DMB 및 BcN 서비스를 주도할 DMB 칩 ‘넵튠’과인터넷 영상전화기의 우수한 기술력을 해외에 알리고, 해외시장 트렌드 파악과 유럽 및 미주지역의 신규 바이어 발굴에 중점을 둔 공격적인해외 마케팅을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아이에이 개요
씨앤에스테크놀로지(www.cnstec.com, 대표 서승모)는 영상전화를 기반으로 한 멀티미디어통신용 반도체 기술과 이를 활용한 응용 솔루션을 개발하는 영상토털솔루션 전문 업체다.
이 회사는 지난 93년 창립 이후 반도체통신연구소 설립을 통해 멀티미디어 및 통신용 시스템에 사용되는 핵심 반도체 칩 개발에 주력해 왔다. 특히 영상전화 원천기술을 확보해 단순 영상전화기에서부터 원격진료, 원격교육 등 다양한 형태의 멀티미디어 IP 텔레포니(데이터통신회선과 음성회선을 합친 형태) 환경을 구현해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a-inc.kr

연락처

씨앤에스테크놀로지 IR팀 홍현주 대리 / (02) 3015-1331 / 010-2838-0356
홍보대행사 GCM 장진연 과장 / (02) 2237-2373 / 011-9289-1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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