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오니스, 전자파 잡는 ‘휴대폰 케이스’ 선보여

뉴스 제공

2014-08-19 08:00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전자파 흡수율(SAR)이 휴대폰 업계에 새로운 이슈와 함께 휴대전화 전자파 등급제 시행에 따른 대책이 대두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휴대폰 사용 시 입이나 호흡기 등을 통한 2차 감염에 의한 뇌종양 위험이나 바이러스 감염 등에 의한 문제가 사회적인 문제로 대두되기 시작하였다. 따라서 지금까지 이어폰이나 스피커폰을 사용하는 방법을 통해 직간접적인 피해를 최소화 하여온 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이에 전자파 등급제를 통해 전자파의 인체 흡수율을 최소화 하는 방안 등을 고민하여 온 이 시점에 전자파를 잡아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전자파흡수율(SAR)을 최소화하는 다기능 휴대폰 케이스가 출시돼 화제가 되고 있다.

휴대용 공기청정기 및 LED조명 공기청정기 전문업체인 이오니스(대표 장석운, www.ionic.kr)는 그동안 각종 아이디어 제품을 꾸준히 출시하여 주목을 받았다. 2010년 5월 미국에서 투자를 받아 LED조명 공기청정기 수출시장에 뛰어 들었으나, 그해 특허권 소송을 당해 2012년말 국내 B사와 특허분쟁에서 완전히 승소하고 2014년 1월부터 미세먼지잡는 기능을 탑재한 제품을 출시하여 각광을 받아왔다.

또한 이를 계기로 미세먼지 때문에 문제가 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시장인 중국과도 지난 5월 중국 북경에서 총대리상 계약을 맺음과 동시에 이온발생장치를 통한 전자파 중화장치를 탑재한 휴대폰 케이스의 개발 의뢰를 받았고 동시에 6개월치 초도물량 천만불대 주문을 지난 7월에 받았다고 업체측은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제품은 휴대폰에서 발생하는 전자파를 잡아 인체에 영향을 주는 전자파흡수율(SAR)을 최소화하는 기능은 물론 입이나 호흡기 등을 통한 2차 감염도 막고 우리 주변의 공기를 청정시켜주는 휴대용 공기청정기 기능을 지닌 일석이조의 다기능 휴대폰 케이스이다.

1회 충전 시 20여 시간 정도 사용이 가능하고 유사시 휴대폰 비상전원으로도 사용이 가능하다. 또한 평상시 케이스를 닫은 상태에서도 시계 및 전화가 올 때, 시간를 보여줄 수 있는 창을 가지고 있으며, 휴대폰과 공기청정기를 기존의 휴대폰 충전기로 동시에 충전할 수 다용도 USB 멀티젠더도 함께 제공, 명실상부한 다기능 휴대폰 케이스이다.

이오니스는 “전자파 차단등 다기능 휴대폰 케이스의 고안”으로 특허청에 특허출원과 동시에 의장등록, 상표등록 등의 출원 절차도 특허청에 마친 상태이다. 그동안 제품 위주의 사업에서 탈피하여 그 핵심 부품인 이온발생 장치도 국내 모사로부터 모사의 모든 제품군에 도입하기 위한 절차를 밟고 있으며, 이를 계기로 그동안 특허분쟁으로 인해 주춤했던 시장에 특허분쟁 승소와 동시에 원천 기술이 인정되어 다각적인 활용 방향도 모색중이다.

현재 출시를 위한 준비는 전부 마친 상태로 출하 시점은 새 학기가 시작되는 9월초로 예정하고 있으며, 제품 판매 예상 가격은 77,000원으로, 제품 문의는 전화(02-894-5355)로 하면 된다.

이오니스 소개
이오니스는 공기청정기 수출전문 공기청정기 업체로, 기존의 공기청정기와는 달리 고정관념에서 탈피한 새로운 아이디어 제품을 만들어 도전하는 신개념의 LED조명 공기청정기와 휴대용 공기청정기 업체이다. 30년의 개발 경험을 밑바탕으로 좀 더 나은 아이디어로 실생활에 접근할 수 있는 모델을 창출하여 고객들과 함께 하는 기업이념으로 끊임없는 시장과 상품을 찾는 미래지향적인 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ionic.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