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르웨이 올림픽 위원회, 전세계 크로스컨트리 유망주 노르웨이에 초대

- 노르웨이 스키 연맹, 9개 나라에서 90명의 크로스컨트리 스키 유망주들을 오슬로와 릴리함메르에 초대하여 훈련 및 미래의 스포츠 커리어에 대한 영감 고취 예정... 8월 8일~15일 트레이닝 캠프 진행

오슬로, 노르웨이--(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크로스컨트리(Cross country) 스키는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스포츠로 오랜 세월 동안 노르웨이의 가장 유명한 올림픽 스타들 중 상당수가 크로스컨트리에서 배출됐다. 오늘날 노르웨이는 국제 크로스컨트리 무대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으며, 노르웨이의 크로스컨트리는 그 발전을 이어갈 풍부한 인재들과 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 에릭 뢰스테(Erik Røste) 노르웨이 스키 연맹(Norwegian Ski Federation) 회장은 “우리 크로스컨트리 국가대표팀이 지금껏 이룩한 성과를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한다”며 “이들은 부단한 노력, 그리고 협동과 헌신으로 노르웨이 최고의 스포츠 모범 중에서도 최고의 사례로 손꼽힌다”고 말했다. 그는 “이 종목을 주도하는 위치에 있는 만큼 크로스컨트리가 노르웨이에서와 같은 위상을 즐기지 못하는 나라들의 우리 동료들에 대한 책임감도 따른다”며 “물론 우리도 이들 국제적인 경쟁자들로부터도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 그런 이유로 젊은 스키 유망주들을 노르웨이로 초청하게 됐다"고 밝혔다.

오슬로와 릴리함메르에서의 바쁜 한 주 동안, 선수들은 매일 두 번의 트레이닝 세션을 갖게 된다. 또한 노르웨이에서 가장 유명한 크로스컨트리 스키어들이 주도하는 동기부여 세션도 진행된다. 이번 트레이닝 캠프에서 주요 요소는 지식 공유의 중요성이다.

- 잉게 안데르센(Inge Andersen) 노르웨이 올림픽/패럴림픽 위원회(Norwegian Olympic and Paralympic Committee) 및 스포츠 연맹(Confederation of Sports) 사무총장은 “국내에서나 국제적으로 스포츠의 수준을 올리는 가장 좋은 방법은 동료들 및 경쟁자들과 함께 지식을 공유하고 서로에게서 동기를 얻는 것이라 믿고 있다”며 “노르웨이는 국내의 각기 다른 스포츠 선수와 코치들 사이에 지식을 공유하는 훌륭한 전통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서 “노르웨이 스키 연맹은 이러한 노르웨이의 지식 공유 방식을 전세계 선수들에게도 전파할 계획이다”며 “우리의 목표는 2016년 릴리함메르 동계 유스 올림픽 경기(Winter Youth Olympic Games)에 참가하는 전세계의 어린 동계올림픽 선수들에게 우리의 스포츠 지식을 더 많이 전달하는 것이다. 또한 세계 각지에서 온 동료 선수들로부터도 배울 점이 많을 것이라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국제 유스 캠프는 노르웨이 스키 연맹과 스타토일(Statoil)의 공동추진하는 “내일의 영웅(Heroes of Tomorrow)”의 일부로 진행된다.

- 마리우스 로젠버그 아문센(Marius Rosenberg Amundsen) 스타토일 스폰서십 집행&전략 팀장은 “열심히 운동하고 오랜 훈련을 통해서만 재능 개발이 이뤄지는 게 아니다”며 “다른 나라와 문화로부터 자극을 받고 새로운 시각을 습득하는 것도 성공적인 결과를 위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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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락처

노르웨이 올림픽/패럴림픽 위원회 및 스포츠 연맹(Norwegian Olympic and Paralympic Committee and Confederation of Sports)
마그누스 스베르드럽(Magnus Sverdrup)
특별 고문
모바일: +47 996 45 856
E-mail: magnus.sverdrup@idrettsforbundet.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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