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년 인문계 대입 논술 경향과 대책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주요 대학은 모의논술시험을 치르고 결과를 공지했다. 올해 논술전형의 가장 큰 변화는 선발인원의 감소와 우선선발의 폐지다.

대입 간소화 정책으로 모의논술 시험도 변했다. 우선, 제시문의 변화다. 대부분 대학이 모의논술에서 고등학교 교과서 내지 비슷한 수준의 제시문을 선택했다. 제시문은 쉬워지고 분량은 짧아졌다.

둘째, 지난해와 비교하면 시험시간이 달라진 학교가 있다. 한양대 인문계열은 시험 시간을 75분으로 대폭 줄였다. 이화여대는 100분 동안 시험을 치른다.

셋째, 1,000자 정도로 긴 분량을 요구하는 학교가 많아졌다. 연세대는 2문항 모두 1,000자 안팎으로 작성한다. 고려대는 인문논술 1문제를 1,000자로 쓴다. 서강대는 2문항 모두 800~900자로 해결한다. 한양대는 1문제를 1,000자로 작성한다.

대학별 모의논술은 올해 치러질 각 대학의 논술시험의 지표다. 과거에 비해 쉬워진 제시문 내지 자료 덕분에 수험생은 읽기의 부담을 덜었다. 그러나 증가한 글쓰기 분량은 부담이다. 올해는 읽기보다 쓰기에 초점을 둬 시험을 준비해야 한다.

출제자 의도와 개요를 논제분석에서 확인해야 하고 이를 바탕으로 개요작성에 더 힘을 기울여야 한다. 보통 시험 시간의 1/4 정도를 배분한다.

가장 중요한 준비 절차는 첨삭이다. 선생님과 동료 등에게 조언을 구해야 하고 많은 학생이 이를 게을리해 후회한다. 비판은 수용해 글의 자양분으로 삼는다.

2015학년도 대입 논술에 맞춰 어라운드스터디(대표 양삼삼, www.aroundstudy.com)에서 대학별 논술강좌를 개강한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등급을 요구하지 않는 한양대, 단국대, 경기대 등을 대비한 집중강좌를 마련한다.

문의: 070-7520-6937

어라운드스터디 소개
어라운드스터디는 사고와 과정을 모토로 2012년 설립한 교육회사이다. 주요 사업으로 대학입시를 위해 언어, 논술, 구술, 컨설팅을 제공한다. 그리고 성인 대상으로 프리젠테이션과 창의성교육을 실시한다.

웹사이트: http://www.aroundstudy.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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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라운드스터디
크리에이티브 디자이너 양삼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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