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스트엘리먼트 퓨얼, 캘리포니아 위원회로부터의 지원 확정…수소 네트워크 위한 배터리 EV 충전소 건설에 블랙&비치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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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7 13:55

뉴포트비치, 캘리포니아--(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연료전지 자동차 고객들에게 소매용 수소 연료를 공급하는 캘리포니아 기반의 퍼스트엘리먼트 퓨얼(FirstElement Fuel Inc.)은 오늘 블랙&비치(Black & Veatch)를 회사의 주요 엔지니어링 및 건설 제공업체로 선정한 협약을 완료했다. 이번 계약은 캘리포니아 에너지위원회(California Energy Commission)가 캘리포니아 주 내의 무공해 연료전지 자동차를 지원해줄 수소충전소 네트워크의 첫 단계 개발을 돕기 위해 퍼스트엘리먼트에 2760만 달러를 지원하기로 최종 승인한 후 일주일 만에 체결됐다. 캘리포니아 위원회의 지원 외에도, 퍼스트엘리먼트는 내년 연료전지 자동차 판매를 시작하는 토요타(Toyota)로부터도 재정적 지원을 받는다.

조엘 에와닉(Joel Ewanick) 퍼스트엘리먼트 퓨얼 최고경영자(CEO)는 “7월 말 자동차의 전기화(electrification)는 위대한 발전을 이뤄냈다”며 “에너지위원회의 서명으로 수소충전 인프라를 둘러싼 탁상공론이 드디어 2760만 달러 지원을 승인하는 것으로 마무리됐다”고 말하고 “그 바로 다음주에 우리는 블랙&비치를 네트워크 내 19 곳의 수소충전소의 엔지니어링과 건설을 진행할 주요 업체로 선정하는 첫 번째 사업 주문 계약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19 개의 수소 충전소를 위해 에너지위원회가 퍼스트엘리먼트를 지원함으로써 캘리포니아 주 내의 충전소 수는 세 배 이상으로 늘어나게 된다. 2015년 가을까지 완공할 것으로 예정된 충전소들은 연료전지 자동차들이 올해부터 캘리포니아의 전시장들에서 주목 받기 시작함에 따라 주 전역에 수소 네트워크를 구축하려는 퍼스트엘리먼트의 계획의 첫 단계를 구현한 것이다.

에와닉 회장은 “블랙&비치는 국내의 EV(전기자동차) 충전 네트워크를 구축한 뛰어난 실력을 지닌 회사다”며 “이런 경험을 통해 그들은 이상적인 제공업체가 되었다. 우리는 시간을 낭비하지 않고 월요일에 바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수소 네트워크는 연료전지 자동차 고객들이 충전소에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기존의 가솔린 주유소에 시설을 추가하는 방식으로 계획됐다. 수소연료전지를 사용하는 자동차들은 화학반응을 통해 전기 모터 가동에 필요한 전기를 생산한다. 깨끗한 수증기가 차량에서 방출되는 유일한 물질이다.

릭 아제르(Rick Azer) 블랙&비치 스마트 통합 인프라(Smart Integrated Infrastructure) 서비스 개발이사는 “블랙&비치는 분산 인프라 솔루션을 제공하는 유수 업체로 차량 연료의 진화과정에 참여하게 되어 기쁘다”며 “이 네트워크는 무공해 수소연료전지 차량의 확산에 필수적인 요건이다”고 밝혔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firstelementfue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