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산림과학원 4년 연속 최우수기관 선정
특히, 이날 열린 책임운영기관 워크숍에서 “최우수기관 대통령상 수상 및 기획과 정도현 박사는 책임운영기관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대통령상”을 받았으며, 국립산림과학원 백을선 기획과장이 “2004년 우수기관 사례”를 발표 하였다.
한편, 이번 평가에서 국립산림과학원은 개발기술의 활용도 및 연구결과 활성화, 업무환경의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국·과·팀의 개편, 과제별 성과 예산 제도를 지속 추진, 포상금 규모의 대폭 확대 및 외부 연구 유치를 통한 연구비 확보, 기관의 중장기 사업계획을 수립 이와 실질적으로 연계한 연도별 사업 계획, 성과목표 및 성과지표 설정 등이 높이 평가 되어 선도적인 책임운영기관으로서 확고한 자리매김을 하였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국립산림과학원 개요
1922년 임업시험장으로 출발한 국립산림과학원은 산림, 임업, 목재산업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는 산림청 산하 국가연구기관이다. 녹색성장을 선도하는 산림강국의 실현을 위한 산림과학지식·기술의 개발과 보급을 목표로 하고 있다. 서울 홍릉터에 산림정책연구부, 산림보전부, 임산공학부 등 3개부가 위치하고, 산림유전자원부는 경기도 수원, 3개 연구소는 각각 경기도 남양주(산림생산기술연구소), 경남 진주(남부산림연구소), 제주도 서귀포(난대산림연구소)에 자리 잡고 있다. 한편 개발된 산림과학기술의 현장 실연을 위하여 시험림과 묘포 5,140ha를 보유하고 있다. 산림청 산림정책국장 출신인 윤영균 청장이 2013년부터 산림과학원을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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