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육경영연구원, 창립 10주년 맞아 ‘걸어온 10년, 걸어갈 30년’ 행사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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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8-01 09:00

서울--(뉴스와이어)--국내 유일의 교육경영 연구기관인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동환 원장)이 설립 10주년을 맞이하여 8월 17일 10주년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걸어온 10년, 걸어갈 30년’으로 슬로건을 붙인 이번 행사는 개요 및 연혁, 창업이전, 창업기, 연구개발, 교육, 사회공헌 등으로 세션이 나눠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단순히 지난 발자취를 더듬는 데 머물지 않고 앞으로의 30년에 대한 비전까지 제시하며 창업주의 ‘한 우물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은 8월 17일 내신교육 커뮤니티로 시작하여 또래교육시스템을 도입, 자체적인 교육 콘텐츠 생산과 여러 사설 교육업체와 제휴를 통해 무료 동영상 강의, 무료 내신 대비 문제집 배포 등을 했으며, 또한 스터디 플래너 공동구매도 진행하였다.

2008년 이후 사교육 시장에서 공교육 시장으로 눈을 돌려 다양한 멘토링 지원프로그램으로 지역 사회의 교육복지에 앞장섰다. 용산구와 함께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시작으로 현재 강남구, 강서구, 구로구, 용산구, 종로구, 중랑구의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도 교류·협력하여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또한 대학생 참여 프로그램으로 희망드림포럼(입문과정)과 희망드림포럼플러스(심화과정) 그리고 희망드림워크숍(캠프과정)을 개발하여, 대학생 사이에서도 인기가 많은 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동환 원장은 “회원 수 1명인 커뮤니티에서 교육경영 대표 연구기관으로 성장한 것은 회사를 위해 열심히 일한 전·현직 임직원들의 노력과 협력 기업체 및 지자체의 지원, 여러 지역 각계각층의 성원 덕분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엉 “이번 10주년 행사를 통해 지난 역사를 거울삼아 새로운 30년 역사에 도약할 수 있는 지침서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국교육경영연구원 소개
한국교육경영연구원(이하, 우리원 www.kiem.co.kr)은 교육경영에 관해 학습자 스스로 관리할 수 있도록 동기를 유발시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교육하고자 한다. 교육경영은 처음 들었을 때, 보통 생각하는 것은 학교경영, 학원경영 등이 대표적일 것이다. 하지만, 더 세부적으로 보면 교육경영은 이미 부모 또는 교사가 하고 있고 더 나아가 지금 본인 스스로 교육에 대해서 관리(Management)해야 하는 것이다. 이것은 자기주도적 학습(Self-Directed Learning)이라 할 수 있다. 기존의 교육에서 보면 교육전문가나 교육정책자 입장에서 옳은 길, 바른 길을 제시하였다면, 우리 원에서는 학습자 입장에서 스스로 생각하고, 관리하여 옳은 길을 찾아 갈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교육경영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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