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 호주, “버추얼 퍼스트” 전략 위해 뉴타닉스 선택
- 향상된 기술 및 “빠른 시간 내” 구동으로 핵심 사업 프로세스를 열흘에서 하루로 축약
현대 본사는 시드니에 위치해있으며 뉴사우스웨일스, 퀸즐랜드, 빅토리아, 사우스 오스트레일리아, 웨스턴 오스트레일리아 등에 지사를 두고 있다. 200명의 직원 중 50% 이상이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는 현대는 현장 근무 직원 비율이 높은 것이 회사의 업무처리에 지속적으로 부정적인 영향을 미침에 따라 회사 전반에 걸친 가상화를 시행했다.
발라 코탄다라만(Bala Kothandaraman) 현대자동차 호주 정보통신기술 총괄부장은 “우리의 IT 전략은 ‘버추얼 퍼스트’ 규칙에 기반한다”며 “우리의 사업 프로세스에서 특히 없어서는 안될 구매 오더 시스템과 송장작성이라는 두 가지의 사내 어플리케이션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하지만 너무 많은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사무실을 비우기 때문에 개인 요청에 따라 업무처리를 완료하는 데 열흘까지 소요됐다”고 밝혔다.
현대에 IT 서비스를 제공하는 업체인 BEarena가 뉴타닉스를 소개해줬다고 카와 파리드(Kawa Farid) 현대자동차 호주 정보통신기술 인프라 부장이 말했다.
파리드 부장은 “우리는 BEarena와 또 다른 프로젝트를 작업 중이었는데, 그들은 많은 수의 직원이 외근 중이라 업무처리가 늦어져 우리가 곤란을 겪고 있는 상황을 알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는 여러 가지 요구를 충족할 한 개의 솔루션, 즉 우리의 사내 어플리케이션을 지원하고, 외근 중인 직원들을 지원하고, 우리의 데스크탑의 수명을 연장하고 데이터 센터의 공간을 비워 줄 수 있는 솔루션을 찾는 중이었는데 마침 BEarena가 뉴타닉스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웨인 니시(Wayne Neich) 뉴타닉스 호주/뉴질랜드 경영본부장은 많은 회사들이 외근 중인 직원들과 재택근무자들을 지원하기 위한 솔루션을 찾으면서 VDI(가상 데스크탑 인터페이스)를 선택한다고 말했다.
그는 “어플리케이션을 어디서 사용하는지에 구애 받지 않고 제대로 된 기능을 발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하고 “외부에 있는 직원들은 차에서 스마트폰을 이용하든지, 집에서 노트북을 사용하든 아니면 사무실 컴퓨터를 사용하든 똑같은 컴퓨팅 시스템을 공유하게 된다”고 설명했다.
뉴타닉스(Nutanix) 소개
뉴타닉스는 컴퓨팅 및 저장 기능을 단일 솔루션에 근본적으로 통합하여 데이터 센터에서 유례없이 단순하게 가동되는 소프트웨어 기반의 가상 컴퓨팅 플랫폼(Virtual Computing Platform)으로 웹 스케일 IT 인프라를 중견 및 대기업에게 제공하고 있다. 고객들은 처음에 불과 몇 대의 서버로 시작하지만 예측 가능한 성능과 경제성으로 인해 몇 천대로 확장할 수 있다. 특허를 받은 신축성 있는 데이터 패브릭과 소비자급 관리기능을 갖고 있는 뉴타닉스 제품은 애플리케이션에 최적화되고 정책에 기반한 인프라의 청사진이다. 더 상세한 정보는 웹사이트 www.nutanix.com 또는 트위터(https://twitter.com/nutanix)에서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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