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 경영진 임명
- 자사 비즈니스 모델 전환을 인도할 세계정상급 경영진 구축, 기업여행분야 소비자화와 세계화 전략에 중점
- 기술, 데이터&인사이트, 글로벌 확장, 파트너십에 9억달러 자본 투입
빌 글렌 신임사장은 “이 멋진 전환기에 팻, 노마, 조앤이 GBT에 합류한 것을 진심으로 환영한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들은 기존의 세계정상급 경영진과 더불어,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뛰어난 가치를 전달하려는 계획 개발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할 것이다. GBT는 뛰어난 브랜드 유산, 글로벌 네트워크, 여행을 통해 수십 년간 세계를 연결시켜온 강력한 능력을 갖고 있는 업계의 리더이다. 그것은 특권이면서 동시에 진지하게 져야 할 책임이다”고 덧붙였다. 또한 “우리 업계는 다른 업계와 마찬가지로 근대적 상거래의 소비자화와 세계화의 노정을 따라야 한다. 모바일 기능이건, 역동적인 앱이건 비즈니스를 하는 간편하고 빠른 방법이면 상관없이,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은 비즈니스 여행 방식을 바꾸는 혁신의 진원지다”고 말했다.
그는 “새로운 조인트 벤처 출범과 아울러 투자자들로부터 9억 달러의 자본금 주입을 받았기 때문에 우리는 시장 리더를 유지할 뿐 아니라 시장 지형을 바꾸는데 필요한 대단히 큰 자원을 확보했다”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에게 있어 기술은 투자, 전문지식, 혁신의 영역이고, 여행자들의 필요를 만나는 영역이며 여행 매니저나 전문가들에게 투명성과 통제를 제공하는 영역이다”고 말했다. 이어서 “우리가 확보한 엄청난 데이터 저장소는 고객과 파트너들에게 더 큰 가치를 선사할 것이다. 우리는 이미 확보한 글로벌 입지와 새로운 능력으로, 고객들에게 현지 지식으로 보완한 글로벌 지식을 제공할 수 있다. 요컨대, 아무도 우리에게 필적할 수 없다는 말이다”고 덧붙였다.
경영진 프로필
그레그 오하라(Greg O’Hara) 이사회장은 여행업계에서 상당한 경험을 가진 투자자다. 그는 서타레스(Certares)를 설립했으며 현재 회장 겸 최고경영자직을 맡고 있다. 오하라 이사회장은 현재 여행리더그룹(Travel Leaders Group) 이사회 임원이며 앞서 칼슨 왜건릿 트래블(Carlson Wagonlit Travel), 트래블포트(Travelport), 월드스팬 테크놀로지스(Worldspan Technologies) 등에서 근무했다. 서타레스 창립전에는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특별투자그룹에서 최고투자책임자로 일했고, 원 에퀴티 파트너스(One Equity Partners) 이사로도 근무했다. 경력초기에는 코포릿 플래닝(Corporate Planning), 월드스팬 테크놀로지스, 월드스팬, 사브레(Sabre, Inc.)의 수석부사장 등 여러 직책을 거쳤다. 그는 밴더빌트 대학(Vanderbilt University) MBA 출신이다.
빌 글렌(Bill Glenn) 사장 겸 최고경영자는 앞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컴퍼니(American Express Company)에서 글로벌 상업 서비스 담당 사장으로 근무했다. 그곳에서 그는 글로벌 기업 지불과 글로벌 비즈니스 여행부문을 맡았다. 글렌 사장은 지난 2002년 북미지역 상거래 서비스부문 사장으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와 인연을 맺었다. 그는 2007년 글로벌 상거래 서비스담당 사장으로 임명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카드를 받는 전세계 수백만 상인들을 위해 인수자, 처리자, 마케팅 파트너로 봉사하는 상거래 네트워크를 책임졌다. 2008년부터 2014년까지는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경영자 겸 운영위원회 멤버로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의 전략방향과 우선순위 설정을 담당했다. 글렌은 12년전 펩시에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로 이직했다. 펩시에 있을 때 그는 펩시콜라 북미법인 식품서비스부문 사장, 펩시콜라 파운틴 비버리지 부문(Fountain Beverage Division) 운영담당 사장, 뉴저지 소재 펩시콜라 보틀링 비즈니스 본부장 등으로 근무했다. 그는 프록터앤갬블(Procter & Gamble) 영업사원으로 사회생활을 시작했으며 이 회사 북동부지역에서 여러 영업간부직을 두루 섭렵했다. 글렌은 리하이대학(Lehigh University)에서 학사, 석사를 마쳤다.
최고행정책임자인 팻 버크(Pat Bourke)는 주요 조직운영 중앙화에 중점을 둘 예정이며, 또한 현재 GBT와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사이에 체결된 TSA(Transitional Services Agreements)로부터 벗어나는데 주안점을 둘 것이다. 버크는 이전 직장인 여행업계의 리더 월드스팬(Worldspan)과 트래블포트(Travelport)에서 쌓은 풍부한 경험과, 지난 25년동안 하이테크기업에서 일하면서 쌓은 영업 및 운영 경험을 선사할 것이다. 그는 가장 최근에 블랙스톤(Blackstone) 사모 그룹의 파트너로서 기술전략 책임과, 포트폴리오 기업들에 대한 소싱(sourcing)을 담당했다. 버크는 페롯 시스템스(Perot Systems)의 창업멤버였으며 이 회사를 글로벌 테크놀로지 서비스 사업자로 육성했다. 버크는 일렉트로닉 데이터 시스템즈(Electronic Data Systems)의 시스템 엔지니어로 사회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아칸소 주립대(Arkansas State University)에서 산업경영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최고재무책임자인 노마 코리오(Norma Corio)는 회사 전체 재무관리, 재무보고 및 투명성, 회계, 채권, 세금, 장기기획 등 다양한 기업활동을 담당한다. 가장 최근에 코리오는 밀러 버크화이어(Miller Buckfire)에서 공동사장 겸 관리이사로 일했다. 밀러 버크화이어는 재정상태가 허약한 기업들에게 전략적 재정자문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중점을 둔 유수의 구조조정기업이다. 밀러 버크화이어에 합류하기 전에는 30년간 JP모건 체이스에서 근무했으며 여기에서 최종 직위는 재정적으로 곤란한 기업들에게 투자하는 특별투자그룹 책임자를 수행했다. 2008년 8월에 코리오는 JP모건 체이스의 회계담당자로 임명돼 이 회사의 2조3000억달러에 달하는 재무제표, 자본, 글로벌 펀딩, 유동성, 보험서비스, 신용평가기관들과의 관계 등을 직접 총괄했다. 그전에는 이 회사 투자뱅킹 부문에서 구조조정 책임자를 역임했다. 코리오는 또 기업 파이낸싱과 대출, IR, 신용 및 위험관리 등의 보직도 맡았다. 코리오는 페이스 대학(Pace University)에서 뱅킹과 파이낸스로 MBA를 취득했고, 리모인 컬리지(LeMoyne College)에서 경제학 학사학위를 취득했다.
조앤 크루즈(JoAnne Kruse) 최고인적자원책임자는 모든 인적자원 기능과 성장 주도를 위해 이 회사의 글로벌 근로자 기반 개발을 담당한다. 크루즈는 가장 최근까지 자신이 설립한 HR컨설팅기업인 휴먼 캐피털 파트너스(Human Capital Partners)에서 설립자겸 파트너로 일했다. 휴먼 캐피털 파트너스는 기업들의 인수 통합 프로젝트를 지원하면서 능력개발, 보상, 조직 및 시스템 재설계 등의 분야에서 서비스를 제공한다. HC파트너스 설립 전에는 트래블포트 LTD(Travelport LTD)에서 인적자원담당 수석부사장으로 근무했다. 그곳에서 그녀는 보상, 재능, 참여, 시설, 기업사회활동, 내부소통 등 글로벌 인적자원 기능을 담당했다. 크루즈는 또 트래블포트의 전신인 센던트(Cendant)에서 여행유통서비스 부문 수석 부사장직도 역임했다. 크루즈는 코넬대학에서 산업 및 노동관계로 학사학위를, 콜럼비아 대학에서 심리학으로 석사학위를 취득했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American Express Global Business Travel) 소개
상거래와 여행의 교차점에 위치한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은 고객들의 사업발전을 위해 종합적인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제공한다.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은 앞선 여행 솔루션, 통합적인 컨설팅 서비스, 독점적인 리서치, 엔드투엔드 미팅(end-to-end meetings), 이벤트 능력을 제공한다. 고객들은 혁신적인 서비스로 여행 및 회의 투자 수익을 최적화할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www.amexglobalbusinesstravel.com 참조.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글로벌 비즈니스 트래블은 세계 140여개국에서 활동하고 있는 세계 최대의 여행 대행사 네트워크 중 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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