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MA,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 신기록 수립

- 2013년 대비 참가자수 29% 증가

-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Mobile Asia Expo 2014)

뉴스 제공
GSMA
2014-06-17 11:45
런던--(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GSMA는 오늘 상하이에서 6월 11일~13일 진행된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Mobile Asia Expo)에 총 93개 국가와 지역에서 2만6000*여 명이 방문했다고 발표했다. 3일 동안 진행된 컨퍼런스와 전시는 소프트웨어에 관심이 많은 소비자들은 물론, 모바일 운영자, 디바이스 제조업자, 설비 제공업자, 소프트웨어 회사 및 인터넷 회사 등 업계에서 가장 크고 영향력 있는 회사 임원들의 관심을 이끌어냈다. 컨퍼런스 프로그램에는 3000명 이상이 참가했으며, 이 중 55% 이상이 C등급을 보유한 업체의 최고경영자(CEO) 150 여 명을 포함한 회사 대표들이었다.

존 호프만(John Hoffman) GSMA 최고경영자는 “우리의 세 번째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는 완벽한 성공이었으며, 아시아의 모바일 산업 행사로는 최대의 규모였다”고 말했다. 이어서 “참가자 수의 현저한 증가는 모바일 테크놀로지와 제품들에 대한 업체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의 지속적이고 증가하는 관심을 대변한다. 모든 전시와 모바일 포럼(Mobile Forum) 컨퍼런스, 그리고 많은 기타 회의와 행사, 프로그램 등에 참가한 사람들은 모바일이 현재와 미래의 그들 삶의 거의 모든 부분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경험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상하이 신국제전시센터(Shanghai New International Exhibition Centre)의 세 개 홀에서 진행된 2014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는 300 개에 가까운 회사들이 참여했다. 또한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서 발표되는 많은 업체 뉴스들을 보도하기 위해 640여 명의 국제 언론인 및 산업 애널리스트들이 행사장을 방문했다.

산업과 정부 지도자들 상하이에 집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는 존 프레드릭 박사스(Jon Fredrik Baksaas) GSMA 사장, 리우 리후아(Liu Lihua) 중국 산업정보기술부(Ministry of Industry and Information Technology) 차관, 순 지웨이(Sun Jiwei) 푸동 신구(Pudong New Area) 구청장 등의 연설과 함께 6월 11일 막이 올랐다. 이틀 동안의 모바일 포럼 컨퍼런스 프로그램에서는 중국이동통신(China Mobile), 중국전신(China Telecom), 홍릉이슬람은행(Hong Leong Islamic Bank), 화웨이(Huawei), JD.com, 카카오(Kakao Corporation), KT Corp., 텔레노어 그룹(Telenor Group), 샤오미(Xiaomi), 웨이보(Weibo Corporation), ZTE, 4iiii 이노베이션(4iiii Innovation)을 포함한 업체들의 리더들의 기조연설이 있었다.

유수 모바일 업체들의 쇼케이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전시는 모바일 생태계 전역의 업체들과 인접분야 업체들의 쇼케이스로 구성됐다. 대표적인 참가업체는 다음과 같다: 아카텔-루슨트 상하이 벨(Alcatel-Lucent Shanghai Bell), AT&T, BMW, 캐노니컬/우분투(Canonical/Ubuntu), 중국이동통신(China Mobile), 중국전신(China Telecom),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쿨패드(Coolpad), 델(Dell), 청화텔레콤(Chunghwa Telecom), 시트릭스(Citrix), 다탕텔레콤(DaTang Telecom), 젬말토(Gemalto), 히타치(Hitatchi), 화웨이(Huawei), JDSU, 레노버(Lenovo), 항저우 콰이지 테크놀로지(Hangzhou Kuaizhi Technology Co. Ltd.), KT Corp., 맥아피(McAfee), NTT 도코모(NTT DOCOMO), 오베르튀르 테크놀로지스(Oberthur Technologies), 페이팔(PayPal), 퀴후360테크놀로지(Qihoo 360 Technology), SK 텔레콤(SK Telecom), 비자(Visa), ZTE. 이번 엑스포는 수많은 지역과 국가 및 특화된 테크놀로지 집중 지역의 모바일 회사들로 구성된 14개의 분관과 특별 존이 포함됐다.

또한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는 앱 플래넷(App Planet), 이노베이션 랩(Innovation Labs), 파트너 이벤트(Partner Events), 프로페셔널 트레이닝(Professional Training), 그리고 글로벌 디바이스 서밋(Global Device Summit), 웨어러블 디바이스 서밋(Wearable Device Summit) 등과 같은 다양한 특별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새로운 구성원, 소비자

2014년 GSMA는 핏비트 챌린지(Fitbit Challenge)와 모바일 보물찾기 “퀘스트 포 에이리어14(The Quest for Area 14)” 등,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에 참가한 기술 선호 소비자들을 위해 새로운 체험과 프로그램을 준비했다. 3일 동안 쇼케이스 스테이지(Showcase Stage)에서 디바이스 시연, 제품 소개 및 인터뷰가 진행됐고, 중국 팝스타 제인 장(Jane Zhang) 출연, GSMA 360 패션&테크 런웨이 쇼(GSMA 360Fashion and Tech Runway Show) 등 다양한 행사가 펼쳐졌다. 새롭게 준비된 디바이스 언리미티드 쇼케이스(Device Unlimited Showcase)에서는 중국이동통신(China Mobile), 쿨패드(Coolpad), HTC, 화웨이(Huawei), 레노버(Lenovo), 삼성(Samsung), ZTE 등이 최신 기기와 기술을 선보였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GSMA ‘커넥티드 시티’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는 2년 째 GSMA 커넥티드 시티(Connected City) 전시를 이어갔다. 1600평방미터가 넘는 공간에 설치된 커넥티드 시티에는 액센추어(Accenture), BMW, 차이나 유니콤(China Unicom), 시티젠(Cityzen), 핏비트(Fitbit), 화웨이(Huawei), 자이브 모바일(Jibe Mobile), KT, 오메이트(Omate), 오랄-비(Oral-B), 퀴후360(Qihoo 360), 퀄컴 인코퍼레이티드(Qualcomm Incorporated), 시퀀스(Sequans), 세스트-테크(Sest-Tech), 유플레인(uPlane), 원링크 글로벌 테크놀로지(Wanlink Global Technology (SZ) Limited) 등이 참가해 다양한 모바일 관련 제품과 서비스를 전시해,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참가자들이 “커넥티드 라이프”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도록 했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4 파트너

중국이동통신(China Mobile)은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플래티넘 이벤트 스폰서(Platinum Event Sponsor), 화웨이(Huawei)는 골드 이벤트 스폰서(Gold Event Sponsor)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전략적 파트너로(Strategic Partners)는 중국 이동통신연합회(China Mobile Communications Association, CMCA), 상하이 TD-LTE 산업-기술 혁명 전략 연맹(Shanghai TD-LTE Industry-cum-technological Innovation and Strategy Alliance, SCIA) 등이 있다. 공식 미디어 파트너로는 베스TV(BesTV), 블룸버그(Bloomberg), C114, CNBC, 모바일 월드 라이브(Mobile World Live), 시나(Sina), 월스트리트 저널(The Wall Street Journal) 등이 있다.

호프만 최고경영자는 “세 번째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성공을 위해 협조해 준 중국 정부와 상하이 시, 플래티넘 이벤트 스폰서인 중국이동통신, 그리고 모든 출품사와 후원사, 파트너 및 방문객들에게 감사한다”며 “내년 상하이에 돌아와 2014년 행사와 같은 훌륭한 성과를 거둘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2015는 2015년 7월 15일~17일 개최될 예정이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보도자료 및 하이라이트 동영상은 www.mobileworldlive.com/mobile-asia-expo-2014의 모바일 월드 라이브(Mobile World Live)에서 찾을 수 있다.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의 기조연설 영상은 다음주 이후 모바일 월드 라이브에서 시청 가능하다.

편집자 주: *이 숫자는 대표단, 출품자, 하청업자, 언론인 등 행사에 참석한 개별 인원을 나타내며, 행사에 정식 참여한 총 인원을 나타내는 것이 아니다.

GSMA 소개

세계이동통신사업자협회(GSMA)는 세계 모바일 사업자의 이익을 대표한다. GSMA는 세계 220개국에 걸쳐 광의의 모바일 생태계에 속한 250여개 업체를 포함해 800개에 육박하는 모바일 사업자를 하나로 묶고 있다. 단말기 및 기기 제조사, 소프트웨어 기업, 장비 공급사, 인터넷 기업은 물론 금융 서비스, 의료, 미디어, 운송 및 유틸리티 등의 산업 분야 기관이 GSMA와 함께 하고 있다. GSMA는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obile World Congress), 모바일 아시아 엑스포 등 업계 선도적인 행사를 주최하고 있다.

상세 정보는 GSMA 웹사이트(www.gsma.com)와 트위터: @GSMA에서 볼 수 있다.

사진/멀티미디어 갤러리: http://www.businesswire.com/cgi-bin/mmg.cgi?eid=50886789&lang=en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gsm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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