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잉社,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즈社와 787 드림라이너 기수 선보여
이날 출고된 기수 부분은 뚜렷한 윤곽을 갖추었으며 787 드림라이너에 대한 생산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스피리트 에어로시스템즈의 능력을 입증해 주었다.
마이크 베어 (Mike Bair), 787 프로그램 수석 부사장 및 총매니저는 “787 드림라이너의 실물 동체 여러 개를 시애틀市에 위치한 보잉 공장에 만들었다”라며 “보잉社 직원들은 항공기구조를 만드는 새로운 방법들을 배우기 위해 스피리트社를 포함한 협력업체들과 시애틀에서 협력하고 있다. 글로벌 787팀이 협력하여 개발한 지식이 787機가 생산될 실제 생산 공장에서 적용되는 것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고 말했다.
스피리트社가 제작할 기수 2개를 포함한 동체 4개 부분에 대한 생산은 내년 첫 787機 생산이 시작하기 전에 완성될 예정이다.
보잉 코리아 개요
보잉은 세계적인 항공우주 선도 기업으로서 150개 이상의 국가에 상용기, 디펜스, 우주, 안보 체계를 구축 및 생산하며 150여 개국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미국 최대의 수출 기업으로서 보잉은 글로벌 공급 기반을 통해 전 세계 인재들과 협업해 경제적 기회를 창출하고 지속가능성 및 공동체의 영향력을 강화한다. 보잉은 다양성을 기반으로 미래를 위한 혁신을 제고하고 안전성, 품질 및 진정성이라는 당사의 핵심 가치를 실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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