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명대학교 ‘달리는 홍보맨’ 예상국 학생, 제19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 참가
- 예상국 학생, 학교 대외 홍보대사로서 달리는 홍보맨 되고 싶어
그는 2011년 5월부터 마라톤을 시작하여 처음에는 10Km 정도의 거리를 달리다가 풀코스 완주 두 번 만에 2시간 50분대의 기록을 달성하기도 했다. 학교 대외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는 예상국 학생이 6월 8일(일) 제주도에서 열린 제19회 제주관광마라톤축제에 참가하였다. 대회에서 입상을 하지는 못하였지만, 3시간 10분대의 기록으로 10위권을 유지하면서 다시 한번 마라톤 풀코스를 완주하였다.
처음 마라톤을 시작한 이후 약 30여차례의 국내외 대회에 출전하면서 예상국 학생은 상명대학교를 몸에 달고 뛰었다. 그는 2012년 다소 늦은 28살의 나이로 상명대학교 소비자주거학과에 편입을 하여 늦깍이 대학생이 되었다.
예상국 학생은 “항상 뛰면서 상명대학교를 홍보할 수 있는 방법을 찾아봤는데, 내가 많이 뛰고 또 좋은 성적을 내는 것이 최선이라는 것을 깨달았다. 학교는 물론 나 자신을 생각하며 졸업 후에도 모교를 알리는 데에 일조를 하고 싶다.”라며 마라톤 참가의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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