능률교육 ‘모바일 토마토’ 출시, 무거운 토익책 이젠 안녕~
‘모바일 토마토’는 현재 능률교육에서 서비스하고 있는 ‘토마토 토익 온라인 강좌’를 모바일용으로 재개발하면서, 작은 화면 때문에 칠판글씨 등이 잘 보이지 않는 기존 모바일 강의의 단점을 극복한 것이다.
능률교육 정명종 부장은 이에 대해 “모바일 환경에 맞게 콘텐츠를 재구성한 업계 최초의 모바일 토익 강좌”라고 강조하며, “유비쿼터스 교육을 지향하는 능률교육의 첫걸음으로 평가해주면 좋겠다”고 말했다.
‘모바일 토마토’는 베스트셀러 토익수험서 토마토 시리즈의 교재 내용을 총 120강좌(LC 60강좌, RC 60강좌)로 구성했으며, 학습내용을 초급·중급·고급 수준별로 구분했다. ‘캡슐’이라고 불리는 각 강좌는 캡슐소개, 문제풀이, 동영상강의, 집중학습으로 구성되며, 한 캡슐을 학습하는 데 60분~90분이 소요된다.
‘모바일 토마토’는 Pocket PC 2003이상 OS가 탑재된 PDA 또는 PDA폰에서 학습이 가능하다. ‘모바일 토마토’의 총판을 맡고 있는 아이네스시스템은 PDA폰이 일반에 널리 보급되지 않은 점을 고려하여 PDA폰을 취급하는 대형 유통점을 중심으로 영업을 펼치고 있으며 2학기 개강을 앞두고 대학가 공동구매 이벤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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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률교육 PR혁신팀 강주현 대리 (02-2014-7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