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금융플랫폼, 신용약자 보호 위해 타 금융기관에 대출사실 통보 안 해

- ‘머니옥션’ 대출받아 기존 대출 갚으면, 타 기관에서는 머니옥션 대출사실은 알수없고 기존대출 갚은 것만 신용등급 상승에 반영

서울--(뉴스와이어)--한국금융플랫폼(www.kofp.kr, 회장 김동연)은 신용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타 금융기관 및 신용평가기관은 물론 대출자 본인을 제외한 누구에게도 대출 사실을 알리지 않는 특이한 소비자보호정책을 가지고 있다.

이 회사가 대출사실을 타 금융기관에 알리지 않는 이유는 신용 약자의 신용등급을 보호하여 신용등급의 상승을 돕고 대출금리에서 불이익을 당하지 않게 하려는 경영진의 강한 의지가 담겨 있다.

이 때문에 타 금융기관에서 빌린 돈을 머니옥션에서 대출받아 예정보다 빨리 갚는다면 신용평가기관에서는 머니옥션의 대출 사실은 알지 못하고 기존 대출을 갚은 사실만 알게 되어 대출자가 돈을 예정보다 빨리 갚은 점을 고려해 신용등급을 상승시킨다.

그러므로 대출자들이 대출을 고려할 때 ‘머니옥션(www.moneyauction.co.kr)’ 대출서비스는 신용등급의 하락을 막을 수 있는 스마트한 선택이다.

대출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고려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 바로 ‘신용등급 하락’이다. 신용등급이 하락하면 30% 이상의 감당할 수 없는 이자율을 부담해야 하거나 신용대출이 아예 막히기까지 한다. 대출자들은 자신의 신용등급의 평가가 어떻게 이루어지는지 알아둬야 신용등급의 하락을 막을 수 있다.

신용등급의 평가에 가장 많이 영향을 미치는 요소는 △현재 연체 유무 △과거 채무상환 이력 △대출 및 보증채무 수준 △신용거래 종류 △신용거래 형태 등이다. 때문에 연체를 하지 않더라도 기존 대출금액 규모와 어디서 돈을 빌렸는지에 따라 신용등급의 평가가 달라진다. 즉, 제2금융권, 카드론, 일반 대부업체 등에서 돈을 빌리는 것보다 시중은행 등 제1금융권에서 돈을 빌리는 것이 신용등급 평가에 훨씬 더 좋은 영향을 미친다는 의미이다.

한국금융플랫폼은 이 점을 고려하여 ‘머니옥션’ 서비스를 통해 대출하는 사람들이 얼마를 빌렸는지, 언제 빌렸는지, 어떻게 빌렸는지에 관한 일체의 정보를 타 금융기관을 포함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기 때문에 신용등급평가기관에서 ‘머니옥션’을 통한 대출 사실을 전혀 알 수가 없는 것이다.

신용등급이 하락해 저신용자가 되면 제1금융권인 은행은 말할 것도 없고 보험, 저축은행, 캐피털 등의 제2금융권에서도 돈 빌리기가 힘들고 결국 대부업체나 사채업자에게 내몰려 살인적인 금리를 갚느라 허덕이곤 한다. 이로 인해 가뜩이나 어려운 형편이 더 나빠지면 신용등급이 더 떨어지는 악순환의 고리를 벗어나지 못하고 있어 개인은 물론 사회적으로도 심각한 문제로 대두하고 있다.

더구나 최근 취업준비생들 사이에서는 스펙 관리보다 신용등급 관리가 더 어렵다는 말이 있을 만큼 20~30대 젊은 세대들에게 신용등급 관리의 중요성이 어느 때보다 절실한 때이다.

한국금융플랫폼의 심사팀 관계자는 “과도한 대출은 신용 하락의 지름길이다. 카드대금을 제때에 상환하지 못하거나 현금서비스, 카드론을 자주 이용하는 것은 특히 치명적이다. 신용관리의 첫 걸음은 개인의 분수에 맞는 소비습관과 스마트한 신용등급 관리에서부터 시작된다”고 말했다.

지난 3월 KT 상무를 퇴직하고 4월부터 한국금융플랫폼에 합류한 변철환 부사장은 “한국금융플랫폼은 ‘크라우드펀딩’ 서비스인 머니옥션 서비스를 7년간 운영해 오는 동안 축적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개념의 ‘크라우드엔젤’ 서비스를 기획하고 있다”며 “크라우드엔젤 서비스가 시작되면 보다 많은 신용 약자들이 혜택을 보는 창조경제가 이루어질 것”이라고 자신감을 보였다.

한국금융플랫폼은 개인을 위한 P2P 대출서비스인 ‘머니옥션’과 기업을 위한 P2P 대출서비스인 ‘오퍼튠’을 운영하는 2006년 설립된 국내 최초의 P2P 대출전문 회사다.

한국금융플랫폼 소개
(주)한국금융플랫폼은 금융산업의 패러다임에 맞추어 사회 공익성과 기업의 수익성을 목적으로 투자자들과 가치있는 유망기업 모두가 Win-Win 할 수 있는 사회 협력형 금융 플랫폼으로서 창조적인 혁신기업에 대한 금융의 접근성을 촉진시키는 주도적인 역할을 하기 위한 창의적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kofp.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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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금융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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