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기업·공공기관이 새롭게 도입하고 싶은 소셜 채널 ‘인스타그램, 카카오스토리’
- KPR 소셜커뮤니케이션 연구소, 국내 120개 기업 및 공공기관 SNS 담당자 조사
- 저성장 기조에도 올해 소셜미디어 예산 전년도 대비 “증가 (43%)”
- 도입하고 싶은 소셜 콘텐츠 기법 “인포그래픽 (36%), 포토에세이 (22%) 순”
국내 PR업계 최초의 SNS 연구소인
또한 전반적인 저성장 경제 상황 속에서도 국내 기업 및 공공기관들의 올해 2014년도 소셜미디어 활동 예산은 “전년대비 증가 (43%)”, “변동없음 (43%)”, “전년대비 감소 (14%)” 순으로 나타나 성장세를 나타냈다.<그래프2>
현재 운영하고 있는 소셜미디어 채널로는 페이스북 (98%), 블로그 (78%), 트위터 (63%), 유튜브 (62%), 카카오스토리 (33%) 순으로 응답되었다. 2013년도 조사 결과 대비 유튜브 (19%p), 카카오스토리 (23%p), 인스타그램 (5%p) 등의 운영이 특히 증가한 것으로 조사되었다.<그래프3>
기업 및 공공기관 소셜미디어 담당자들은 올해 새롭게 도입하고 싶은 소셜미디어 콘텐츠 기법으로 “인포그래픽 (36%)”, “포토에세이 (22%)”, “캐릭터 (12%)”, “소셜무비 (11%)”, “반응형게임 (11%)” 등의 순으로 응답하였으며, 카툰과 일러스트 기법에도 관심을 나타냈다.<그래프4>
한편, 소셜미디어 상의 파워인플루언서 활용 경험은 69%로 2012년 조사 결과 대비 11%p 증가한 추세를 나타낸 반면, 파워인플루언서들과 정기적 교류를 하고 있다는 응답은 40%로 2012년 조사 결과 대비 거의 변동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그래프5>
파워인플루언서의 주요 활용 목적은 “콘텐츠 필진으로 활용 (71%)”, “이벤트, 프로모션, 홍보 지원 (57%)”, “홍보대사 지정 등을 통한 정기적 공동 홍보 (33%)”, “브랜드, 제품, 채널 운영 관련 아이디어 수집 (21%)” 등으로 나타나 기업과 공공기관들의 파워인플루언서 활용이 점차 다양해지고 있음을 나타냈다.<그래프6>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 김학균 소장은 “올해 중요한 SNS PR 트렌드가 저성장 기조속에서도 기존 페이스북과 블로그를 중심으로 유튜브, 카카오플랫폼, 인스타그램 등 보다 다양한 채널로 확대되어가고 있으며, 채널 특성에 맞추어 차별화된 운영 전략이 이루어지고 있다”고 설명하면서, “이에 KPR 소셜커뮤니케이션 연구소는 기업 및 공공기관들이 필요로 하는 실질적인 리서치를 통해 조직의 특성과 니즈에 최적화되고, 채널의 특성에 따른 차별화된 SNS 활용 해법을 제시하는데 주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2014년 4월
웹사이트: http://kp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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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PR
김유별 연구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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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보도자료는 KPR 소셜커뮤니케이션연구소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