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볼트, IDC의 ‘스마트 데이터 관리 운용’ 보고서 발표
- APAC지역 기업들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 볼륨의 증가 속에서 비즈니스 가치 찾지 못해
- 고객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한 기업 컴플라이언스 약화로 정보의 정밀 조사 증가 추세
- 단일 플랫폼에서 모든 데이터의 보호, 관리, 액세스가 가능한 엔드-투-엔드 솔루션 필요
컴볼트가 IDC에 의뢰, 작성된 ‘스마트 데이터 관리 운용‘ 보고서는 500명 이상의 APAC지역을 아우르는 IT 임원진들을 대상으로 실행한 설문조사를 바탕으로 쓰여졌다. 주요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응답자의 72%는 데이터의 급격한 증가와 복잡성이 데이터 관리의 가장 큰 도전 요소라고 생각한다.
- 임원진의 약 70%는 데이터 손실로 인해 비즈니스 운영과 재정적인 측면에서 가장 큰 위험을 초래할 것이라고 응답했다.
- 호주 기업의39%와 뉴질랜드 기업의 38%가 50TB이상의 데이터를 관리하며 지역별 데이터의 양적 측면에서 봤을 때, 가장 많은 데이터를 관리하는 지역으로 밝혀졌다.
- 그에 비해, 싱가폴은 28%, 말레이시아는 27%의 기업만이 50TB이상의 데이터를 관리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컴볼트 릭 타일러(Rick Theiler) APAC 영업 부사장은 “모든 규모의 기업 및 산업들은 그들이 이미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의 가치를 무시함으로써 많은 비즈니스 기회를 잃고 있다. 기업들은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셋 분석의 중요성을 간과, 이는 재정적인 손실로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매일 모바일 기기를 통한 이메일 및 소셜 미디어 커뮤니케이션에서 생성되는 지속적인 정보의 흐름이 구조화되지 않는 데이터를 만들어내고, 이와 더불어 감시 장비와 과학적 연구를 통해 얻어지는 데이터부터 의료 및 정부 기관의 기록 또한 이에 포함 된다.”라며, “가장 중요한 요소는 어떤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는지, 조직 내 어느 곳에 보관되었는지 알아내는 것이며, 이러한 데이터 분석 및 분류는 어떤 데이터를 보관하고 폐기해야 하는지 결정하는 데 중요한 인텔리전스가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증가하는 보유 데이터로부터 얻을 수 있는 비즈니스 가치 활용 기회 잃어…
APAC 지역 기업 및 조직들의 늘어나는 데이터 양과 이에 따른 데이터 분석에 있어서 큰 불균형이 발견되었다. 특히,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내 텍스트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의 부분 구조화 혹은 구조화되지 않은 데이터에서 이러한 불균형이 크게 나타났다. 설문 조사 결과는 다음과 같다:
- 호주와 뉴질랜드 조직들의 거의 50%(호주 기업 47%, 뉴질랜드 기업 50%)는 2014년에 20-50%의 데이터 증가가 있을 것으로 예상, 이는 APAC 전역의 기업들의 평균 데이터 증가율 39%, 즉, 20-50% 사이와 같다.
- APAC지역의 기업들은 현재 84% 트랜젝션 데이터의 수집이 가능하지만, 오직 73%의 데이터만이 효율적으로 분석되는 것으로 밝혀졌다.
- 커뮤니케이션 시스템 내 텍스트를 통해 생성되는 데이터 수집, 저장율(79%)과 분석율(62%) 사이에서 큰 불균형이 발견되었다.
- 특히, 비디오(46% vs. 29%)와 소셜 미디어 피드(27% vs. 15%)와 같은 다른 영역에서도 큰 차이가 발견되었다.
IDC의 데니엘-조 지메네즈(Daniel-Zoe Jimenez) 빅데이터 분석, 데이터 관리 및 기업 애플리케이션 분야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는 “실제 기회는 고객 데이터와 같은 내부 데이터와 소셜 네트워킹 및 위치와 같은 외부 데이터를 통합하는데 있다”라며, “조직이 고객 거래와 상황, 선호도, 구매 습관 및 향후 필수 요소 등 전체 그림을 보고 흐름을 파악하게 하는 것이 우리의 목표이며, 이 분야에 있어서 호주, 뉴질랜드 지역의 조직들이 다른 지역과 비교했을 때 가장 잘 갖춰져 있어 비록 스킬셋 및 최적의 툴과 진행 과정 상의 차이가 해결 과제로 남아있지만, 데이터를 가능한 가장 넓은 범위로 활용하는데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APAC, 물리 및 가상 서버가 혼합된 복잡한 데이터 환경
이번 조사를 통해 APAC 조직들이 중요한 비즈니스 데이터를 다수의 장소, 기존의 물리적 시스템 및 클라우드 기반 서비스 등에 퍼뜨리고 있어 활용, 보호 및 정보 접근에 복잡함을 야기하고 있다. IDC 보고서는 이렇게 다수의 분리된 공간과 물리적 스토리지에 퍼져있는 데이터에서 가치를 얻어내기 위해서는 데이터의 일괄적이고 지속적이며 업체에 상관없이 어디서든 접근이 가능한 스토어에 이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APAC 보고서 결과는 다음과 같다:
- 기업 데이터의 22%는 다중 사이트에 걸친 온-프레미스(On-premise) 저장되고 35%는 온-프레미스 데이터센터에 저장되는 반면, 36%는 온-프레미스 데이터 베이스에 저장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 70%가 넘는 조직들은 솔루션을 통해 모든 데이터를 단일 플랫폼에서 보호, 관리 및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고 1) 스토리지 향상 및 네트워크 최적화와 비용 절감 2) 데이터 손실 위험 감소 3) 효율성 향상과 신뢰도 있는 재해 복구가 가능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 금융 서비스, 통신, 도·소매, 에너지 및 전기, 수도 인프라 기업의 임원들로 구성된 38%의 응답자들은 단일 플랫폼에서 모든 데이터의 보호, 관리 및 액세스를 가능하게 하는 엔드-투-엔드 솔루션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6개월간 이러한 해결 과제를 컴볼트 솔루션을 통해 해결한 APAC 기업은 호주 재무부, 태국 증권거래소, 중국 CITIC 그룹, 호주 광석철강연합(Consmin) 및 사회가족개발부(Comcare)가 있다.
지메네즈 IDC 수석 프로그램 매니저는 또한, “데이터 관리는 APAC 지역 조직들에게 가장 큰 해결 과제로 남아 있으며, 특히 빅 데이터와 클라우드 환경에서 더욱 큰 과제로 남아있는 것으로 나타났다”라며, “각각의 다른 데이터에 걸친 관리, 찾기, 분석에 있어서 새로운 접근이 요구되어 왔으며, 특히 분석적인 시각을 애플리케이션, 기기, 운영 체제와 저장 위치 전반에 걸친 모든 데이터 자산에 적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컴볼트 릭 타일러(Rick Theiler) APAC 영업 부사장은 “효율적인 데이터 관리 솔루션은 물리 및 가상 환경 내 데이터 보호, 복제, 스냅샷, 아카이빙을 제공해야 하며, 클라우드 혹은 물리적인 데이터 센터이든 데이터의 위치에 상관없이, 단일 통합 솔루션으로 데이터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보호 할 수 있는 방안 책을 통해 고객의 우려를 완화할 뿐만 아니라 스마트한 비즈니스 결정을 위해 구조화 되지 않은 데이터에 핵심적인 통찰력을 제공해준다”고 말했다.
한편, IDC의 ‘3세대 플랫폼 시대의 스마트 데이터 관리 운용: 중요 데이터 관리 및 접근, 보호의 통합적 접근’의 APAC 설문조사 결과 및 보고서는 컴볼트 본사의 지원을 받아 쓰여졌으며, 2014년 1월 IDC는 “빅 데이터, 분석 그리고 NGEA”의 독립적인 연구를 실행했다. 본 연구는 APAC 지역 내 IT 리더505명들의 응답을 바탕으로 실행됐다.
웹사이트: http://www.commvault.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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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9일 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