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애플 전용 모바일 충전기 2종 출시

- 태블릿과 스마트폰에 동시 충전 가능한 2 포트 파워 충전기 및 차량용 충전기 출시

- 전세계 160여 국가에서 자유롭게 호환 가능

서울--(뉴스와이어)--출장 길에 오르거나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모바일 충전기 선택이 중요하다. 나라 별로 사용하는 콘센트와 전압이 다르기 때문에 스마트폰과 태블릿 PC를 충전하기 위해서는 그 나라에 맞는 전용 충전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특히, 보조 배터리가 없는 애플 제품 사용자가 모바일 기기를 이용해 업무를 수행하거나 사진 촬영을 하는 등 배터리 손실이 큰 작업을 한다면 재빠른 충전과 휴대가 간편한 모바일 충전기 마련은 필수적이다.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러리 분야 선도 기업 타거스(www.targus.com)가 장거리 출장을 떠나는 비즈니스 맨과 여행객을 위해 ‘2 포트 월드 파워 충전기’와 ‘차량용 충전기’ 등 충전기 2종을 출시한다.

애플 제품에 최적화된 2포트 파워 충전기(37,000원)는 태블릿 전용 2.1Ahm 포트와 스마트폰 전용 1Ahm 포트 등 총 2개의 충전 포트가 마련되어 태블릿 PC와 스마트 폰을 동시에 충전할 수 있으며, 1개의 접이식 AC 플러그와 3개의 교체식 AC 플러그가 함께 구성되어 전 세계 160여 국가의 전압과 콘센트에 구애 받지 않고 자유롭게 충전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됐다.

특히 2 포트 월드 파워 충전기는 일본, 미국, 캐나다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110V 전용 AC 플러그와 한국과 유럽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220V 전용 AC 플러그, 영국과 홍콩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3핀 짜리 AC 플러그 그리고 중국, 호주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3핀 짜리 AC 플러그 등 4가지로 변형 가능한 3개의 교체식 AC 플러그가 함께 구성되어 다양한 나라를 누비는 비즈니스 맨과 여행객의 짐을 덜어줄 스마트한 아이템이다.

함께 출시되는 차량용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 패키지(39,000원)는 차량의 시거잭에 연결하여 사용할 수 있으며 충전 속도가 빠르고 휴대가 간편하다. 또한 아이폰과 아이패드를 충전할 수 있는 2.1Ahm 포트를 제공해 차량으로 이동 중에도 손쉽게 충전이 가능하며, 차량용 충전기와 라이트닝 케이블 패키지는 애플의 MFI(Made for iPhone/iPad) 공식 인증을 받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이외에도 비 정품 케이블에서 발생하는 본체 손상 및 호환성 문제를 해결해 줄 라이트닝 케이블(19,000원)은 단품으로 구입 가능하며 색상은 블랙과 화이트 두 가지로 출시된다.

한국타거스의 이혁준 대표는 “최근 모바일 기기의 판매와 사용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관련 액세서리에 대한 소비자의 관심이 증가했다”면서 “소비자들이 신뢰를 갖고 제품을 선택할 수 있도록 안전하고 합리적인 가격의 모바일 액세서리 솔루션을 제공해 시장 확대에 노력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타거스의 ‘2 포트 월드 파워 충전기’와 ‘차량용 충전기’ 등 충전기 2종은 모두 유해물질 안전 인증인 ‘ROHS 인증’을 받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더불어 본 제품들은 주요 APR 매장과 할인점 등을 통해 구입이 가능하며, APR 매장에서는 선착순 100명에게 2포트 파워 충전기를 특별 할인가에 판매한다.

한국 타거스 소개
타거스 그룹 인터네셔널(Targus Group International)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 가방을 만든 회사로,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나라에 지점과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업계 최초인 1998년 설립되었다. 타거스는 기능이 우수한 고품질 노트북가방, 백팩, 카메라 케이스를 비롯해 노트북 액세서리 제품(노트북 보안시스템, 마우스, 전원 제품, 엔터테인먼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rg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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