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학과 REC연구소, 여대생 대상 식후 디저트에 대한 설문조사 실시
- 20대 여대생의 식생활 패턴과 레크리에이션의 변화
이번 설문조사는 20대의 식생활 패턴에 따른 일상생활에 접목 가능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 개발 연구중 일부분으로, 인위적인 문화행사보다는 일상 생활속에서 힐링을 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을 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되었다.
설문 응답자의 연령은 20세~25세가 62%, 26~29세가 38%이며 전체 응답자 중 2%가 휴학중에 있으며 98%의 설문 참가자가 재학중이었다.
‘식후에 디저트를 드시는 편입니까?’라는 설문결과 무조건 먹는다 68%, 가끔 먹는다 25%, 잘 안 먹는다 13% 로 나타났다. S대학교 가구디자인과 13학번 김모양은 ”밥은 걸러도 디저트와 커피는 못거르겠다”고 응답하였다.
2013년 취업포털 커리어에서 직장인 503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한 결과, 21.9%(110명)는 하루에 커피를 4잔 이상 마시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에 위의 두 가지 설문결과는 커피전문점들이 많아졌으며 여러가지 형태로 식후에 디저트를 즐기는 상품들이 개발되며 카페들이 일상생활 속에 휴식을 취하는 장소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는 것을 나타내준다.
이에 일상생활에서 휴식을 취하는 오프라인 커피전문점과 디저트숍에서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접할 수 있다면 가까운 곳에서 다양한 문화활동을 통하여 지속적인 정신적 휴식의 공간으로 자리를 잡을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현대 사회는 우울증 인구증가와 각종 대형사고로 사람들이 입은 상처들을 보살펴주고 치유할 수 있는 방법 중 가장 쉽게 치유할 수 있는 활동은 문화 활동이다. 하지만 많은 문화를 접할 수 있는 반면 문화활동을 하기 위해서는 시간, 예약, 비용, 이동거리, 주말 위주로 접할 수밖에 없다는 걸림돌이 있다.
이에 서일대학교 레크리에이션학과 REC연구소는 생활속에서 접할 수 있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들을 연구하고 있다.
조민구 학과장은 “대한민국의 레크리에이션 발전과 사회에 큰 힘이 되는 레크리에이션 전문 제자 양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무연 교수는 ”레크리에이션을 통하여 치유와 사회적 재활의 영향역을 가질것이며 급변하는 시대에 맞추어 현장에서 적용 가능한 교육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이용국 겸임교수(한국스포츠인재개발원원장)는 "외부에 건강기업들과 산학협력 체결을 통하여 레크리에이션 REC연구소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학식에서 끝나지 않고 실생활에 적용을 통하여 제자들이 전문인력으로 현장에 취업하여 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서일대학교 REC연구소는 조민구 학과장, 이무연 교수, 이용국 겸임교수와 권준영, 강성철, 김재경, 김민지, 김설아, 최강보, 최호철, 장동은, 김선주, 고동희 연구원으로 구성되어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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