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선물로 딱 좋은 떡케이크 전문점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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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5 11:29

대구--(뉴스와이어)--올해 추석에는 영양이 풍부하고 건강에 좋은 떡케이크를 선물해보자. 웰빙 트랜드와도 잘 맞아떨어지는 센스 있는 훌륭한 추석 선물이 될 것이다. 선물용으로 딱 좋은 예쁜 떡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는 서울시내 소문난 떡케이크 전문점을 소개한다.

떡보의 하루

떡케이크 전문점 ‘떡보의 하루’는(대표 성우진)는 떡케이크를 비롯하여 한과세트, 답례떡, 영양떡 등 다양한 종류의 떡을 매장 및 온라인 주문 판매한다. ‘떡보의 하루’ 떡케이크(30,000원)는 기존의 멥쌀만으로 만든 백설기 케이크가 아닌 공주떡, 약밥, 찹쌀콩떡, 경단, 흑미찰떡, 포도설기 등 10가지 이상의 고급떡을 3층으로 쌓아 올려 만들었다.

추석 명절의 대표적인 절식인 송편(13,000원)도 판매한다. 국내산 멥쌀로 빚은 ‘떡보의 하루’ 송편은 앙증맞은 모양과 한 입에 쏙 들어가는 크기로 온 가족이 둘러 앉아 먹기에 좋다. 떡보의 하루는 전국적인 떡케이크 프랜차이즈로 당일 새벽에 배송 받은 제품을 각 체인점 주가 직접 배달하기 때문에 원하는 시간 및 장소에서 제품을 받을 수 있다. 문의 : 1544-4417, www.dcake.co.kr

동병상련

서울 신촌에 있는 '늘 함께 떡을 사랑하자'는 뜻의 “동병상련”은 색소를 전혀 쓰지 않고 호박 자체의 색을 살린 호박케이크가 유명하다. 호박케이크를 비롯해 흑미, 쑥, 흰색 인절미에 호두를 가득 다져 넣은 삼색호두말이가 대표 품목이며 자체 개발한 깨 소스로 맛을 낸 떡샐러드와 궁중떡볶음 등도 웰빙 간식으로 젊은 여성에게 인기다.

가격은 낱개 포장 떡 1,000~3,000원, 한과 1,000~4,000원, 케이크는 2만~5만원선이며 베이커리에서 초콜릿을 포장하듯 예쁜 종이상자에 담아주므로 선물용으로도 제격이다. 문의 : 02-393-9731, www.ddock.co.kr

종로복떡방

1965년도에 창립되어 손맛이 담긴 맛있는 찹쌀떡으로 오랜 시간 사랑 받아온 종로복떡방(www.5bok.net)에서는 찹쌀떡으로 만든 케이크를 만나볼 수 있다. 계피, 쑥, 카스텔라, 들깨 등의 다양한 고물을 묻혀 맛깔스러워 보이는 찹쌀떡케이크는 2만~14만원 선에 구입할 수 있다.

종로복떡방의 낱개 떡들은 500~1,000원 선이며 복떡 선물세트는 5,000원부터 2만5,300원까지 다양한 크기로 준비되어 있는데 특히 수능시험 전 행운을 기원하는 선물이나 결혼답례품으로 인기가 좋다. 문의 : 02-733-4331, www.5bok.net

미단

미단(www.e-midan.com)은 '쌀로 만든 영약'이라는 뜻으로 다양한 떡류 및 떡케이크와 함께 전통 음료, 죽 등을 선보이고 있다. 미단에서는 브랜드 떡숍 중에서는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실속 있는 선물을 구입할 수 있다. 떡케이크는 9,500~5만5,000원, 낱개 떡은 1,000~1,300원 수준이다. 경단을 얹어 만든 떡케이크는 다른 곳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미단만의 특색이 묻어나는 제품이다. 문의 : 02-2112-2983, www.e-midan.com

웹사이트: http://www.dcak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