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베이징 국제 수입식품 박람회 7월 개최…각국 대표단 참가 예정
- 2014 베이징 국제 수입식품 박람회
중국국제상회(China Chamber of International Commerce, CCOIC)와 베이징 젠웨이 전시(Zhenwei Exhibition Group, www.zhenweiexpo.com.cn)(이하 ‘젠웨이 전시’)가 공동 주최하는 CIPFE 2014(www.cipfe.com/2014/en)는 1만 평방 미터가 넘는 전시 공간에 미국, 프랑스, 스페인, 이탈리아, 독일, 호주, 일본, 한국을 포함한 30여 개국의 약 300개 국제 식품회사가 참가를 확정했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국가 차원의 수입식품 박람회로는 이 행사가 유일하다. 이번 박람회의 주제는 “세계의 맛을 공유하다”이다.
CIPFE 2014는 세계 각국의 유명 업체들의 참가를 이끌어냈다. 미국과 프랑스, 이탈리아, 스페인, 한국, 태국과 콜롬비아 등의 식품회사들이 자국의 대표자격으로 박람회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국제 식품 업체들이 좀 더 신속하고 효율적으로 중국 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세계 최대의 소비자 시장인 중국에 단기간에 자리잡을 수 있도록 돕는다. 최근 들어 커피나 치즈, 와인 등의 전시공간에 다수의 세계적 업체들이 참가를 확정했다.
중국국제상회는 베이징 국제 수입식품 박람회를 중국에서 영향력 있는 행사로 만드는 데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중국국제상회는 중국 내의 수입 및 수출 회사, 식품 딜러, 식품 유통업자, 대형식품매장, 고급 상점 및 음식점 등 수많은 식품관련 전문 참가자들에 대한 정보를 20만 건 이상 보유하고 있다. 중국국제상회와 젠웨이 전시는 대규모 방문단과 구매 대표단이 참가하는 이번 박람회 진행을 맡았다. 바이어들에 대한 심도 있는 정보는 중국의 식품 시장 전망에 중요한 요소가 될 것이다.
통계에 따르면 중국에서 부유층이 늘어나면서 중국인들의 식품소비 성향이 과거 생존의 수단에서 현재는 영양과 건강, 레저 및 국제 스타일을 지향하는 쪽으로 변화되어, 중국 내 수입식품 산업이 급속도로 성장하는 결과로 이어졌다. 한 국제 연구소에서 발표한 통계에 의하면, 전세계 수입식품을 구매하는 전체 소비자 중 중국의 소비자 그룹이 24%를 차지한다. 또한 이 연구소는 2018년에는 중국이 세계 최대 수입식품 소비국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부스 신청은 현재 접수 진행 중이며, 자세한 정보는 www.cipfe.com에서 찾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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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cipfe.com
연락처
2014 베이징 국제 수입식품 박람회(Beijing International Import Food Expo 2014)
베이징 젠웨이 전시(Beijing Zhenwei Exhibition Co., Ltd.)
안나 딩(Anna Ding)
86-10-5823 6520
cipfe@zhenweiexpo.com
이 보도자료는 Beijing International Import Food Expo 2014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