휜다리, 소아기 잘못된 자세와 습관에서부터 시작돼

- 소아 휜다리 관리의 중요성…세계에서 휜다리 환자가 가장 많다는 한국

서울--(뉴스와이어)--세계에서 휜다리 환자가 가장 많다는 한국과 일본. 휜다리 수술의 근본적인 목적과 가장 연관성이 있는것이 바로 퇴행성관절염이다. 한쪽만 특히 심한 관절염 환자의 경우, 균형이 틀어져 골반이나 허리통증, 심지어 디스크를 유발하게 된다. 이런 사례를 모아서 청소년기~40대를 직접 연구해본 결과, 소아기 때부터 이어진 잘못된 자세나 습관으로, 다리의 모양이 변했다는 사실이 나타났다.

어렸을 때의 자세, 습관이 다리모양과 관절염에 큰 영향을 미친다?

한쪽은 바깥으로 앉고 한족은 안쪽으로 다리를 꼬고 않는 자세를 하게되면 허리가 휘어지며, 양쪽 인대에 미치는 영향이 각각 달라 결국 양쪽의 차이를 가져온다.

뉴본 정형외과 임창무 원장은 “지난 15년간 퇴행성 관절염과 휜다리 환자를 치료해 오면서, 별 것 아닌 습관이 허리통증, 심지어 디스크까지 유발할 수 있고, 관절염이 오거나, 신체 불균형이 올 수있어, 어렸을 때부터 앉는 자세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휜다리뿐만 아니라, 기능적인면, 통증의 원인 역시 잘못된 습관에서 온다는 것을 알기만 해도 근골격계질환을 예방할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인공관절 수술을 하지 않고 휜다리 수술을 하지 않으려면 소아 휜다리의 예방과 관리가 매우 중요하다. 이러한 소아 휜다리는 본인의 의지보다는 부모님의 관심과 관찰을 필요로 하며, 다양한 치료경험을 토대로 간별을 잘 해내는 것이 중요하다.

어릴 때 휜다리를 잡으면 굳이 어른이 되어 수술을 하지 않아도 된다. 소아 휜다리는 보조기로 충분히 치료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청소년기, 사춘기가 지나가면 보조기치료가 힘들기 때문에 성장이 모두 끝난 후 수술적인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치료를 위해 신뢰할수 있는 병원의 선택도 매우 중요하다.

뉴본정형외과는 양천구 신월동에 위치해 있으며, 휜다리교정, 사지연장, 만성통증을 특화한 수술전문 병원으로, 임원장을 통해 2000년부터 지금까지 수술받은 환자는 4,000건에 달하며, 세계 최초로 내비게이션을 이용한 양측동시 수술을 개발하였다. 이는 많은 수술을 집도하면서 축적된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음을 그대로 입증해 준다. 최근 휜다리수술에 성형외과 기술을 접목시켜 환자의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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