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바이 스트라우스 & 컴퍼니, 글로벌 전자상거래 부문장으로 마크 로슨 임명
- 글로벌 청바지 리더에게 전자 상거래는 상당한 성장 기회
로슨은 리바이사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부서를 담당해 새로운 성장, 고객 충성도, 지속 가능한 수익성을 이끌어 내게 될 것이다. 그는 Levi.com과 Dockers.com을 매력적인 사용자 경험, 다양하고 깊이 있는 제품군과 향상된 주문 관리력을 통해 디지털 플래그쉽 스토어로 만들 것이다. 여기에는 시스템과 기술의 발전뿐 아니라 중국, 프랑스, 독일, 일본, 영국 그리고 미국과 같은 LS&Co.의 최대 성장시장에 대한 집중도 포함된다. 그는 글로벌 리테일 팀과 함께 공조해 전세계 고객들에게 끊김 없는 전 채널적인 경험을 제공할 것이다. 로슨 신임 사장은 LS&Co.의 칩 버그(Chip Bergh) 사장겸 CEO에게 직접 보고하게 될 것이다.
로슨 신임 사장은 20년간 소매 및 전자상거래 부문 임원 역을 맡아왔으며 가장 최근에는 월마트 스토어(Wal-Mart Stores Inc.)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선임 부사장역을 맡았었다. 그는 그 동안 고객 중심적인 기술 혁신, 엔드 투 엔드 상품화계획 및 재고관리 시스템 개발 및 실행, 고객 경험 향상 및 당일 픽업, 현금계산 및 당일배송과 같은 제품 발전 도모 등을 통해 성장을 이끌어 냈다.
버그 사장은 “우리의 전자상거래 사업은 지난 몇 년간 견실한 2자리대 성장을 보여왔다”며 “전자상거래부문에 상당한 성장 기회가 있기 때문에 이 사업에 대한 투자는 LS&Co. 에게는 여전한 최우선순위이다. 우리는 이 디지털 플래그쉽 스토어가 전 채널적인 성장을 이끌어 내고, 우리의 도매 사업부 홈페이지에서의 입지를 최적화 시키고 전반적인 고객 경험을 개선 시켜 브랜드 충성도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할 것이다. 업계 최고의 글로벌 전자상거래 성장을 이끌어 낸 경험을 바탕으로 마크는 우리의 사업을 더 높은 차원의 성장으로 이끌어줄 최적의 리더가 될 것”이라고 했다.
로슨 신임 사장은 월마트에서 Walmart.com 웹사이트 디자인, 구축, 운영 및 전세계적인 확장을 담당하기 전에는 월마트의 글로벌 상품화 계획, 공급망과 매장 시스템을 담당하는 정보시스템 부문 선임 부사장이었다. 그는 또한 월마트의 국제 사업부서와 언스트앤영(Ernst & Young)의 고위 임원직을 맡기도 했다.
로슨 신임 사장은, “LS&Co.의 차세대 성장을 만들고 이끌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한다”며 “리바이 스트라우스는 140년 전에 하나의 카테고리를 만들어냈으며 그 이후로도 끊임없이 시장 선도적인 혁신을 이끌어냈다. 내 목표는 세계적인 청바지 선도 기업에 새로운 수준의 성장을 가져다 줄 최첨단 전자 상거래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는 것”이라고 했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Levi Strauss & Co.) 소개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는 세계 최대 규모의 의류 브랜드 기업 중 하나이자 진웨어 분야의 글로벌 선두기업이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는 리바이스(Levi’s®), 다커스(Dockers®), 시그니처 바이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Signature by Levi Strauss & Co.™), 데니즌(Denizen®) 브랜드를 통해 남성, 여성 및 어린이용 진웨어, 캐쥬얼웨어 및 관련 액세서리를 디자인 및 판매하고 있다. 전 세계 110 개국 이상에서 다양한 체인점, 백화점, 온라인 사이트를 비롯해 약 2,700여개에 이르는 소매점 및 샵인샵(매장 내 입점매장)을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리바이 스트라우스 앤드 컴퍼니는 2013년 47억 달러의 순수입을 기록했다. 자세한 사항은 http://levistrauss.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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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사이트: http://www.levistraus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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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0월 14일 1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