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정부는 모든 종교를 똑같이 존중하라
- 정부의 편파적인 태도는 한국인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무신론자와 불교, 개신교 등 대다수 非가톨릭 인구에 대한 모욕
대한민국은 다종교 국가이다. 대통령과 국무총리 등 정부 공직자들은 그 누구보다 종교적 중립을 철저히 지켜야 할 의무가 있다. 그런데도 가톨릭교회보다도 오히려 정부가 더욱 적극 나서서 교황의 방한을 서두르는 모양새는 다른 종교들과 비교해 볼 때 형평에 맞지 않는 것으로서 지극히 편파적이다.
한국 정부는 평화와 비폭력을 역설하며 세계적으로 존경 받고 있는 불교 지도자인 ‘달라이 라마’(더욱이 한국에선 불교 신자 수가 가장 많다)와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정신적 지도자 ‘라엘’에 대해서는 한국 입국을 계속 금지하고 있다.
달라이 라마의 경우 중국의 입김에 의해 매번 비자발급을 거부하고 있으며,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특별한 사명을 수행 중인 예언자 라엘에 대해서도 “외계인을 신봉하고 인간복제를 지지한다”는 구실로 입국을 불허하고 있다.
특히, 지난 2003년 8월 한국에서 열린 아시아 라엘리안 세미나 참석 차 방한한 라엘에 대해서는 그의 철학적, 종교적 신념을 빌미로 당시 노무현정부에서 김화중 보건복지부장관의 지시에 따라 입국을 금지한 이래 지금까지 10년이 넘도록 라엘의 입국 금지가 해제되지 않고 있는 바, 이는 한국정부의 중대한 종교 차별행위일 뿐 아니라 종교 탄압으로 볼 수밖에 없다.
라엘리안 철학은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신(神)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진화의 산물도 아니라, 우리 은하계 내 다른 행성에서 고도의 문명을 이룩한 우주인 ‘엘로힘’이 DNA(유전자)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했다”, “우주는 시작도 끝도 없이 무한(無限)하며, 신도 영혼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가르친다.
이러한 종교철학에 근거한 라엘의 발언에 대해 우리 정부가 입국금지라는 극단적 조치를 취한 것은 세계인권헌장과 대한민국 헌법에 보장되어 있는 종교의 자유 및 사상과 표현의 자유에 대한 부정일 뿐만 아니라 소수종교에 대한 명백한 탄압이다.
통계자료에 따르면 종교를 가지고 있는 한국인(총인구의 53%선) 중 불교 신자수가 22%선으로 가장 많고, 이어 개신교(18%선), 천주교(10%선) 등이 그 뒤를 따르고 있다. 그런 점에서 이번 교황 방한을 국가적 차원에서 추진하는 정부의 편파적인 태도는 한국인 전체의 90%를 차지하는 무신론자와 불교, 개신교 등 대다수 非가톨릭 인구에 대한 모욕이라 하지 않을 수 없다.
인류의 창조자 ‘엘로힘’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종교의 자유를 절대적으로 지지하며, 현 정부에 대해 종교적으로 엄정한 중립을 지킬 것을 촉구한다. 박근혜 대통령은 교황에게 하듯 하루속히 ‘마이트레야’ 라엘을 공식 초청함으로써 종교차별 논란을 불식시켜야만 할 것이다.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지적설계 Intelligent Design (구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 세계 90여개국에 9만여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도서출판 메신저 소개
도서출판 메신저는 우주 삼라만상의 근본 이치와 더불어 우리 인류의 기원과 미래에 대한 궁금증을 명쾌하게 풀어줄 책을 대중들에게 소개함으로서 모든 사람들이 번뇌와 고통, 불확실성에서 벗어나 진정한 존재의 기쁨과 행복을 발견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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