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라야, 에어텔 아프리카와 제휴해 아프리카 17개국에서 모바일 위성통신 서비스 제공

- 제휴계약을 통한 모바일 통신 확대로 아프리카 지역 정보 격차 줄여

- 에어텔 아프리카는 자사 소매점과 기업 계정 팀을 통해 ‘샛슬리브’(SatSleeve), XT위성 폰 및 광대역 터미널을 포함한 투라야의 위성통신 제품 일체를 통신시간 패키지와 묶어서 판매할 예정

두바이, UAE 및 나이로비, 케냐--(Business Wire / 뉴스와이어)--세계 선도적 모바일 위성서비스 사업자인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즈(Thuraya Telecommunications Company, www.thuraya.com)와 바티 에어텔 인터내셔널(Bharti Airtel International BV)은 아프리카 17개국에서 에어텔 아프리카(Airtel Africa) 고객을 대상으로 모바일 위성통신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합의했다고 오늘 발표했다. 이번 제휴 계약에 따라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즈는 위성 네트워크를 통해 아프리카 오지 지역에 있는 에어텔 아프리카 고객에게 까지 음성 및 광대역 연결 서비스를 제공하게 된다. 또 에어텔 아프리카는 자사 소매점과 기업 계정 팀을 통해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즈의 제품과 이동통신시간 패키지를 판매할 예정이다.

아프리카의 오지와 농촌지역 사람들에게 이동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네트워크를 확장하려면 지리적 장애뿐 아니라 사업상에도 어려움이 있다. 하지만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즈의 위성 네트워크는 에어텔 아프리카의 서비스 지역을 즉각 그리고 비용 효과적으로 넓혀 지역간의 정보 격차를 줄이면서 회사의 새로운 매출원을 창출하고 원활한 연결이 이루어지도록 한다.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즈의 모바일 위성 서비스는 에어텔 아프리카의 광업, 에너지, 미디어, 정부 및 인도주의 사업을 하는 비정부기관(NGO) 등 광범위한 분야 고객의 다양한 음성 및 데이터 통신 요구를 충족시켜 줄 수 있다.

사메르 할라위(Samer Halawi) 투라야 텔레커뮤니케이션즈 최고경영자(CEO)는 “투라야와 에어텔 아프리카의 제휴는 아프리카 지역의 정보 격차를 줄이는데 매우 긍정적인 진전이다. 우리는 신뢰할만한 통신수단이 이 지역 사람들의 생활에 매우 큰 영향을 미칠 것으로 믿는다. 에어텔 아프리카는 투라야의 견실한 위성 네트워크를 통해 일반 소비자와 기업 사용자들에게 신뢰성 있는 고품질의 음성 및 광대역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이다”며 “투라야는 에어텔 아프리카처럼 위성 기반 솔루션을 통해 통신망과 서비스를 확대하려고 하는 고객 중심 모바일 통신 사업자들을 지원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밝혔다.

에어텔 아프리카의 크리스티앙 드 파리아(Christian de Faria) CEO는 “아프리카의 여러 외딴 지역에 신뢰할만한 통신연결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회사는 이번 제휴를 통해 매우 외딴 지역에서 살거나 근무하는 기업 및 일반 소비자들에게 통신 서비스를 확대할 수 있게 되었다. 투라야의 위성통신 서비스는 도시 지역 고객들이 경험하고 있는 신뢰성 있고 품질이 우수한 음성 통신 및 광대역 연결 서비스와 결합될 것이다”고 말했다.

[이 보도자료는 해당 기업에서 원하는 언어로 작성한 원문을 한국어로 번역한 것이다. 그러므로 번역문의 정확한 사실 확인을 위해서는 원문 대조 절차를 거쳐야 한다. 처음 작성된 원문만이 공식적인 효력을 갖는 발표로 인정되며 모든 법적 책임은 원문에 한해 유효하다.]

웹사이트: http://www.thuraya.com

연락처

투라야(Thuraya)
쉐린 하나피(Shereen Hanafi)
+971-4-4488-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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