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거스, 만우절 한정판 ‘서바이벌 좀비 백팩’ 출시

- 만우절을 기념해 물, 비상식량, 구급약 등이 담긴 서바이벌 좀비 백팩 출시

- 서바이벌 좀비 백팩으로 좀비의 공격에서 생존율 높이는 비법 공개

서울--(뉴스와이어)--혈액순환이 되지 않아 창백해진 피부에 초점을 잃은 시선으로 살아있는 사람을 향해 입맛을 다시는 좀비, 그리고 그들에게 잡히지 않기 위해 죽도록 도망가는 생존자. 긴장감이 흐르는 폐장 이후 놀이공원 속 생존자들은 피 철갑을 한 채 물고, 뜯고, 잡고, 당기는 좀비의 공격으로부터 반드시 살아남아야 한다.

이 상황은 지난 2013년 과천 서울랜드에서 열렸던 좀비런(Zombie Run)의 한 장면이다. 좀비런뿐만 아니라 최근 유투브에서 조회수 신기록을 기록한 초코바 브랜드 스니커즈의 ‘좀비 변신 영상’부터 천만 명이 시청한 미국 인기 드라마 ‘워킹데드’까지, 현재 전 세계 문화계를 휩쓸고 있는 가장 뜨거운 캐릭터는 단연 좀비다. 심지어 미국의 한 보안업체는 좀비의 습격에 대비한 ‘좀비 퇴치 훈련’을 하는 등 좀비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은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노트북 가방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브랜드 한국 타거스(www.targus.com/kr)는 만우절을 기념해 좀비로부터 생존할 수 있는 비상 키트가 담긴 서바이벌 좀비 백팩을 공개한다.

현 시대를 대표하는 호러의 아이콘, 좀비와 타거스의 재미있는 상상력이 더해져 탄생한 ‘타거스 서바이벌 좀비 백팩’은 좀비로부터 생명을 지키고 지속적인 생존을 위해 필요한 물품과 가이드북이 들어있다.

먼저 깨끗한 물과 변질되지 않은 비상 식량, 그리고 붕대 등의 상비약과 라디오, 맥가이버 칼 등 생존을 위한 최소한의 물품이 담겨있다. 또 함께 구성된 가이드북은 좀비의 특성과 다양한 무기의 사용법, 안전한 잠자리 만드는 법 등 꼭 필요한 정보가 담겨 있어 좀비가 득실거리는 세상이 도래했을 때 필수 아이템으로 손색 없다.

또한 뛰어난 후각과 청각으로 피아 식별을 하는 좀비의 특성을 고려해 좀비가 풍기는 악취와 동일한 냄새를 가진 특수 액체를 함께 마련하여 좀비를 퇴치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안전하게 탈출할 수 있도록 했다.

좀비 비상 키트가 담긴 백팩은 험난한 환경에서 오랜 시간 견딜 수 있도록 폴리 소재와 가죽을 함께 사용해 서바이벌을 위한 내구성은 물론 2개의 메인 공간과 별도의 스트랩이 달려있어 서바이벌 키트를 고루 수납할 수 있는 실용성까지 갖췄다. 또한, 레인 커버에는 ‘ZOMBIE UNDEAD’라는 문구와 함께 사실적인 좀비 일러스트레이션이 더해져 좀비를 피해 달아나는 긴박한 순간에서 좀비의 눈에 띄지 않도록 디자인 되었다.

한국 타거스 소개
타거스 그룹 인터네셔널(Targus Group International)은 세계 최초로 노트북 가방을 만든 회사로, 1983년 영국 런던에서 설립되어 올해로 창립 30주년을 맞았다. 현재는 미국 캘리포니아 애너하임에 본사를 두고 전 세계 100개 이상의 나라에 지점과 유통망을 구축하고 있다. 한국 지사는 노트북 및 모바일 기기 액세서리 업계 최초인 1998년 설립되었다. 타거스는 기능이 우수한 고품질 노트북가방, 백팩, 카메라 케이스를 비롯해 노트북 액세서리 제품(노트북 보안시스템, 마우스, 전원 제품, 엔터테인먼트)을 지속적으로 선보이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targ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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