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PA 글로벌, 아시아 지역의 특허조사서비스 전문인력 보강
해당 팀은 아시아에서 활동하거나 아시아 지역의 지식관리 관련 이해관계를 지닌 기업 및 로펌을 대상으로 중요 시장정보와 IP 의사결정 지원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 팀은 전 세계에 산재한 CPA 글로벌의 특허조사서비스 고객들이 아시아 현지어로 작성된 선행기술(prior art) 및 기술자료를 접하고 인식을 넓히는 핵심 창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CPA글로벌은 중국의 다니엘 첸(Daniel Chen) 변리사, 샤오유 선(Xiaoyu Sun) 전(前) 특허 심사관, 그리고 한국에는 정보현 변리사와 김대윤 변리사를 영입했다. 새롭게 보강된 인력은 전자, 반도체, 이동통신, 방송통신, 기계장치, 화학 등 기술분야 전반에 대한 폭넓은 전문성을 보유하고 있다.
이 팀은 아시아를 비롯한 전 세계 기업에서 특허맵 작성(patent landscaping), 특허 침해/무효 조사, 특허심사, IP 소송, IP 가치평가를 담당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다니엘 첸은 세계적인 로펌인 버드 앤드 버드(Bird & Bird)와 마크 앤드 클러크(Marks & Clerk)의 홍콩사무소, 홍콩에 본사를 둔 세계적인 제조업체 TTI(Techtronic Industries)에서 근무한 경력을 갖고 있다. 샤오유 선은 홍콩 최고의 특허 및 트레이드마크 사무소 Eagle IP Ltd의 특허 엔지니어 출신으로, 과거에는 중국 국가지식재산권국(SIPO)의 정보통신 담당부서에서 특허심사관으로 재직한 바 있다.
정보현 변리사는 CPA 글로벌 한국지사로 옮기기 전, 한국의 대표적인 LED 제조업체 (주)루멘스에서 사내 특허상담역으로 근무했으며, 김대윤 변리사는 한국의 KBK특허법률사무소에서 미국 레퍼런스에 대한 예비조사, 특허신청서 초안작성, 고객 협의를 통한 효과적인 특허관리 전략수립 등의 업무를 담당했다.
CPA 글로벌은 현재 미국, 유럽, 인도에서 활동 중인 200여명의 특허조사 전문인력에 다니엘 첸, 샤오유 선, 정보현, 김대윤 등의 전문가가 합류하게 됨에 따라 세계에서 가장 방대한 특허검색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되었다.
CPA 글로벌 아태지역 부사장 조앤 혼(Joanne Hon)은 “전략적 지식재산 관련 의사결정을 수행하는 지식재산 전문가에게 최상의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수준높은 특허검색 서비스의 중요성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 한국과 중국은 세계 IP시장에서 가장 빠르게 성장 중인 지역이며, CPA 글로벌은 특허검색을 비롯한 기타 특허맵 작성(patent landscaping) 활동에 대해 현지어로 제공되는 전문서비스가 고객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를 정확히 인식하고 있다. 이번 전문인력 보강은 아시아 지역의 IP 지형도를 보다 정확하게 파악하고자 하는 세계 각국의 고객들과 아시아 지역 고객들에게 현지화된 지원을 제공하겠다는 CPA 글로벌의 확고한 의지를 보여주는 조치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ko.cpa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