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타민D 전도사 ‘솔가 비타민’, 국내 고함량 비타민D 시장 활짝 열어
- 전 세계 최초 특허받은 에스터C 1000 위드 비타민D3 5000IU에 이어 액상 형태의 5000IU 유통
코셔 파르브 인증까지 획득한 프리미엄 제품으로 59ML 기준 25,000원(59ml, 고함량 5,000IU기준으로 총 59회 분량, 25,000원)이다.
솔가 비타민에 있어서 비타민D와의 인연은 각별하다. 2008년 KBS 1TV에서 방영된 ‘생로병사의 비밀! 태양을 즐겨야 하는 이유, 비타민D’에서 해외 브랜드로 ‘솔가’ 제품이 집중 조명된 가운데, 정작 국내에 수입이 되지 않아 고객들로부터 항의를 받는 해프닝을 겪기도 하였다.
이러한 인연으로 2009는 업계 최초로 ‘비타민D3 600IU’를 국내에 선보였으며, 이후로 햇볕을 통한 자연 상태의 비타민 D 합성 방법이나 비타민D가 많이 함유된 식단관리 요령 등 비타민D의 필요성을 알리는 데 많은 노력을 기울여 왔다.
‘비타민D’는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2007~2011년 ‘비타민D결핍증’의 환자에 대해 분석한 결과를 발표하면서 주목을 받기 시작하여, 대표적인 항산화 영양소인 비타민C와 더불어 결핍되기 쉬운 영양소로 알려지면서 섭취 필요성의 인식이 확산되고 있다.
한편 미국 타임지는 2007년 10대 의학 혁신 중 하나로 비타민D의 새로운 기능에 대한 연구 성과를 선정한 바 있다.
2007년부터 국내 비타민D 보급을 위해 임산부, 성장기 어린이를 대상으로 ‘비타민D’의 필요성과 역할에 대한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오고 있는 한국솔가의 정영주 학술팀장은 “비타민D를 제대로 섭취하는 요령은 정어리, 청어, 연어, 참치나 유제품, 버섯류를 충분히 먹는 것이다. 다만, 식사만으로 비타민 D를 제대로 섭취하기가 어려운 경우가 많으므로 중년 이상에서는 비타민D 복용을 권장된다. 영양제로 흔히 접하는 비타민D는 대부분 비타민D3로 표기되어 있으며, 우리 몸에서 바로 사용되는 활성 형태인 비타민 D3를 선택하는 것이 좋다. 특히, 자외선 차단제를 바를 경우 비타민D 합성이 어려운 만큼, 봄철 야외 활동시에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지 않고 하루 30분 이상 햇볕을 직접 쬐는 것이 좋다”고 밝혔다.
1947년 미국에서 설립된 글로벌 대표 비타민 기업인 솔가(Solgar Vitamin and Herb)는 영국, 독일, 프랑스, 이태리를 비롯 전 세계 48개국(2012년 기준)에 판매되는 친환경 비타민 브랜드다. 제조되는 상품 중 200여종 이상이 코셔*(KOSHER, 유대인 청결식품인증) 인증 및 소량 생산 유통되어 까다로운 제품 관리와 유통 방식으로 유명하다.
신제품 리퀴드 비타민D3는 공식온라인스토어 및 주요 백화점에서 구입 가능하다.
<참고>
2007~2011년 건강보험심사평가원에서 발표한 ‘비타민D결핍증’의 환자에 대해 분석 결과에 따르면, 비타민D 결핍증 5년 새 9배가 증가한 가운데, 비타민D결핍증 환자중 남성은 2007년 613명에서 지난해 4140명으로 약 3527명(575.4%) 증가하였고, 여성의 경우 1202명에서 1만2490명으로 약 1만1288명(939.1%)이 증가했다. 여성 질환자가 매년 크게 늘고 있으며 연평균 증가율도 여성 86.8% 남성 68.5%로 여성이 약 18%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성장기에 있는 초·중·고교생 10명 중 7명이 비타민D의 심각한 결핍이라는 발표가 있었으며, 심평원측은 “음식 섭취만으로는 충분한 비타민D를 얻을 수 없기 때문에 적절한 야외활동(일광욕)과 종합비타민제 복용 등이 도움이 된다”며 “모유 수유 여성의 경우 아이까지 비타민D가 부족할 수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웹사이트: http://www.solgar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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