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홍근홈패션, 알레르겐 차단 이불 ‘알러메딕’ 출시

- 첨단 섬유 기술과 디자이너 감성이 만나 탄생한 에코 베딩

- 진드기는 차단되고 공기와 수분 투과성은 탁월한 스마트 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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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3-18 08:30

서울--(뉴스와이어)--박홍근홈패션(대표 이선희)이 환절기 수면 건강을 지켜줄 알레르겐 차단 이불 ‘알러메딕(Allermedic)’ 제품 3종을 새롭게 내놓았다.

‘알러메딕’은 이 회사가 자체 개발한 기능성 소재로 집 먼지 진드기를 차단하는 극세사 원단이다. 사람의 피부나 호흡기와 알레르겐(알레르기의 원인물질)이 닿는 것을 사전에 막아줌으로써 알레르기 발생을 80% 이상 예방하는 효과를 발휘한다. 알레르겐은 차단하고 공기와 수분의 투과성은 높인 소재이기 때문에 사계절 내내 쾌적한 수면환경을 유지해 준다.

박홍근홈패션의 상품기술고문 김동회 박사(서울대 공학박사)는 “침구에는 평균 수십만 마리의 집 먼지 진드기가 살고 있다. 집 먼지 진드기는 3개월 가량의 수명이 끝나고 침구 속에서 사체로 썩어 문제가 된다. 사람의 호흡기나 피부에 직접 닿게 되는 것이 알레르기를 일으키는 것이다”고 설명하고, “진드기의 사체 등은 20~100 마이크로미터 크기인데 이러한 알레르겐이 원단을 통과 할 수 없도록 머리카락 굵기의 1/100 크기의 미세한 원사로 제직 된 소재”라고 ‘알러메딕’을 소개한다.

또한 ‘알러메딕’은 세탁과 관리가 편리하다. 세탁기로 물 세탁이 가능하며 잦은 세탁에도 보풀이 일지 않아 부드러움이 오랫동안 유지되어 민감한 피부에도 문제가 없다.

박홍근홈패션은 소재의 우수한 기능성뿐 아니라 디자이너 브랜드만의 감성과 디자인 감각으로 알러지 케어 침구 시장을 리딩 한다는 계획이다. 새롭게 선보이는 3개 제품은 박홍근홈패션의 전국 대리점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세트기준 30만원~40만원 대다.

제품문의 02-3409-0092 www.phghome.co.kr

박홍근홈패션 소개
박홍근홈패션은 우리나라 최초의 텍스타일 디자이너 박홍근이 1979년 설립한 국내 1호 디자이너 침구 브랜드다. 1998년 이선희 대표이사가 인수한 이래 토탈 베딩 전문 기업으로 성장하며 34년 혼수예단의 명가로서의 전통을 이어오고 있다. 전국 주요 백화점 50개점 및 대리점 100개 매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연 매출은 500억 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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