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과내일, 국내최초 2차 도메인 무제한 무료서비스‘문어발서비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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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8-23 09:58

서울--(뉴스와이어)--2001년부터 쇼핑몰을 운영 하는 A씨는 수익이 늘어나고 제법 인지도가 높아지는 것을 이용. 다양한 아이템으로 올7월 2차 도메인 활용하여 벌써 5개의 웹사이트를 운영 중 이다. 하지만 2차 도메인으로 생성된 여러 개의 웹사이트 호스팅 비용도 매월 만만치 않게 지출된다고 설명한다.

이제 이러한 고민은 끝. 웹호스팅 전문업체인 ㈜오늘과내일 (www.tt.co.kr, 대표이사 이인우)이 국내최초 2차 도메인 무료서비스인 <문어발 서비스>를 8월 22일 오픈 했다고 밝혔다.

기존엔 2차 도메인 생성에 따른 각각의 호스팅을 제공받아야 하지만 오늘과내일의<문어발 서비스>는 1차 도메인 호스팅 기반으로 2차로 생성된 도메인 사이트가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 하다는 것.

다시말해, home/ftp계정//public_html/blog 라는 디렉토리가 있을 때, 웹에서는 http://tt1.co.kr/blog/ 로 접속해야 하지만, 문어발 서비스 이용 시 에는http://tt1.co.kr/blog/ 외 http://blog.tt1.co.kr/ 로도 접속이 가능하며 디렉토리의 개수(2차 도메인 개수)는 제한 없이 생성할 수 있다는 것이다. 또한 디렉토리 생성과 동시에 자동으로 디렉토리명.도메인으로 접속할 수 있다.

㈜오늘과내일 홍석범차장은 이번 서비스는 더욱 저렴하면서도 안정되고 다양한 부가기능을 원하는 고객의 니즈에 부합된 서비스라고 설명하며, 여러 개의 도메인 등록이 부담스럽거나, 한 개의 도메인으로 회사의 이미지를 나타내려고 할 때, 여러 개의 지사,부서,개인별 홈페이지를 주고 싶을 때 등, 여러 개의 2차 도메인을 특성에 맞게 사용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매우 효과적으로 운영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한편, <문어발 서비스>는 64bit 리눅스호스팅에서만 제공 받을 수 있으며. 서비스 이용 전 사이트를 통해 (http://tt1.co.kr/) 디렉토리 생성과 동시에 2차 도메인 접속이 가능한 체험을 직접 할 수 있다.

☞ 2차 도메인이란: .co.kr이나 tt.com과 같이 도메인 등록 기관에 등록하여 사용하는 도메인을 1차 도메인 혹은 그냥 도메인이라 부른다. 반면에 www.tt.co.kr과 같이 1차 도메인 앞에 붙는 www와 같은 것을 2차 도메인이라 하는데, 참고로 여기에서 www란 단지 web이라는 의미일 뿐 반드시 www를 불일 필요는 없다.www의 자리에는 mail.tt.co.kr 이나 english.tt.co.kr 등 특성에 따른 여러 이름이 올 수 있는데 이처럼 기존의 www 부분에 오는 도메인을 2차 도메인이라 한다.

웹사이트: http://www.tt.co.kr